수박 고를때 11브릭스라고 하는데 브릭스란?
수박고를때 11브릭스라고 하는데 11브릭스면 어느정도 당도를 말하는건가요? 또 수박 고를때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이 있을까요?
브릭스는 과일의 당도를 측정하는 단위인데요. 당도란 과일 안에 함유된 당의 양을 나타내고요. 당이 많이 함유될수록 과일의 당도가 높아지는데요. 일반적으로 브릭스가 11 정도인 수박은 중간 정도의 당도를 가진다고 볼 수 있고요. 브릭스가 높을수록 과일은 당도가 더 높아 맛있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수박의 경우에는 11 브릭스는 당도가 적당한 정도이구요. 시중에 많이 판매되는 수박들 중 일부가 이 정도의 브릭스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수박을 선택할 때에는 무게가 상대적으로 무거운 것이 좋고요. 무거운 수박이 수분 함량이 풍부하고 신선합니다. 또 손가락으로 수박을 두드렸을 때 공명하는 소리가 좋구요.
수박 표면에는 얇고 두꺼운 줄무늬가 있어야 하고요. 줄무늬 사이에는 노란색이나 크림색의 반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익은 수박을 나타냅니다. 그런 다음에 수박의 꼭지가 잘 말라있고요. 과일이 푸른색이면 익은 것을 의미하고요. 또한 꼭지 부분이 약간 부드러우면 더 좋은 품질의 수박이라고 하겠습니다.
브릭스(brix)란 독일 화학자 아돌프 브릭스(1798~1870)의 이름을 딴 것으로 기존 당의 농도를 결정하는 방식을 개선해 만든 것이다. 100g 용액에 x g의 당이 있으면 x brix가 된다. 즉, 백분율과 동일한 개념이다.
귤이나 오렌지 등으로 봤을때 15브릭스가 어느정도 단맛을 잘 느끼는 정도라고 보심됩니다
11브릭스는 단맛이 약간 나는 정도 에요
수박을 고를 때 사용되는 "브릭스(Brix)"는 당도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당도는 과일즙에 용해되어 있는 당분의 농도를 의미하며,
브릭스 수치가 높을수록 과일이 더 달콤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10브릭스 이상이면 달콤한 수박으로 여겨지며,
11브릭스 이상은 더욱 달콤하고 맛있는 수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콤함을 선호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