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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사리는 왜 삑사리라고 하나요???

노래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고음불가까지는 아닌데.

고음 음역대 넘어가면 삑사리가 자꾸나서.

민망할 때가 많네요.

삑사리는 왜 삑사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언제부터 음이탈을 삑사리라고 말했나요?

삑사리는 어떻게 만들어진 단어인지 궁금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 유력한 유래는 당구에서 먼저 쓰인 픽사리가 시작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사리는 일본 당구 용어 사가리( 실수. 점수가 내려감)의 영향을 받은 말로 보는 견해가 많운데, 이후 노래에서 음이 새는 소리룰 흉내 낸 삑이 붙어 삑사리가 되었고 음이탈을 뜻하는 말로 굳어졌습니다..

    정확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1970~1980년대 당구장과 음악인들 사이에서 퍼졌고, 1990년대 노래방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널리 쓰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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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노래할 때 고음에서 발생하는 음이탈인 '삑사리'는 원래 당구 용어에서 유래되었고 큐대로 공을 칠 때 미끄러지며 빗나가는 소리를 흉내 낸 의성어 '삑'과, 일본어로 조사나 방향을 뜻하는 '사리(さり)'가 결합해 1970~80년대 당구장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표현이 점차 일상으로 퍼지면서 노래나 연주 중 음을 잘못 내는 실수까지 뜻하게 되었습니다. 고음 삑사리는 성대가 긴장해 붙지 못하고 벌어질 때 발생하므로, 목에 힘을 빼고 가성을 섞는 '믹스보이스' 연습을 하시면 민망한 실수를 줄이고 고음을 매끄럽게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