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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따라오
따라따라오23.05.13

흰민들레와 노란민들레는 같은 건가요?

민들레 꽃이 피는데. 거의 노란색 꽃이 핀 민들레인데. 어쩌다가 하나씩 흰 꽃이 핀 민들레가 있습니다.

흰 꽃이 핀 민들레는 돌연변이인가요? 흰사슴 이런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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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흰민들레는 돌연변이 종은 아니고 별도 종입니다.

    흰민들레의 경우 흰색의 꽃잎에 중앙부가 노란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노란민들레는 흰민들레와는 다르게 꽃잎이 넓게 되어있어 색상 뿐만 아니라 외형으로도 구별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민들레는 토종민들레, 서양민들레, 산민들레가 있는데요

    각각이 생김새가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가장 큰 동정(구별) 포인트는 아래에서 보여드릴 총포의 모양이지만 꽃의 느낌만으로도 구별이 가능합니다.
    토종(민들레, 흰민들레)은 낱개의 꽃이 60~80개 정도이고 서양민들레는 200개 이상이므로
    토종은 성겨 보이는 반면 서양은 아주 조밀합니다.
    또한 꽃의 색깔도 민들레는 연한 빛이 돌지만 서양민들레는 진한 노랑색.
    따라서 먼 곳에서 단박 보아도 서양민들레는 화사헤게 눈에 들어옵니다.

    도움 되셨기를...^^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흰민들레와 노란민들레는 꽃의 색상과 외모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흰민들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흰색 꽃을 가지고 있으며, 꽃잎이 흰색이고 중앙에 노란색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노란민들레는 꽃이 노란색이며, 꽃잎이 꽤 넓고 볼록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흰민들레와 노란민들레는 꽃의 색상과 형태에서 구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흔히 민들레는 꽃이 노랗지만 흰민들레는 이름 그대로 꽃이 하얗습니다.완전히 하얀 건 아니고 조금은 노리끼리합니다.꽃이 하얀 민들레만 토종 민들레라고 아는 사람이 많으나 이것은 흰민들레 이야기입닏.흰민들레가 토종인 것은 사실이나 모든 토종민들레가 흰 것은 아닙니다.흰민들레가 한국 특산식물이라고 한다면 맞는 말이지만 또 다른 토종 민들레도 외래종 민들레처럼 꽃이 노랗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정확히 구분하려면 꽃받침을 확인하면 됩니다.꽃받침이 바나나 껍질깐듯 뒤로 젖혀져 있으면 노란 서양민들레이고, 꽃을 감싸는 것은 하얀 토종 민들레 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토종 흰민들레 해외 노란 민들레 흰민들레는 귀한 한약제,갱년기 여성한테 좋음,영양적으로도 탑5 (푸른채소기준), 노란 민들레 잎은 샐러드이용 뿌리는 커피대용 사용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흰민들레와 노란민들레는 서로 다른 종류의 꽃입니다. 흰민들레는 꽃잎이 흰색이며, 핀 모양이 깊게 패인 색소가 없는 꽃입니다. 반면에 노란민들레는 꽃잎이 노란색이며, 핀 모양이 깊게 패인 색소가 있는 꽃입니다. 따라서 두 꽃은 완전히 다른 모습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민들레는 흰민들레가 토종민들레입니다.

    노란색민들레는 서양에서 들어온 서양민들레입니다.

    사람마다 흰민들레과 노란민들레의 효능/효과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는데요.

    벌써 오랜동안 우리나라의 혹독한 기후에 맞춰 생육했기에

    노란민들레의 효능/효과도 흰민들레 못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 상품으로 만들어졋거나 연구가 진행되는건

    우리 토종 흰민들레이며, 확실한게 없다면

    우선 흰민들레를 먹는게 좋을겁니다.

    다만 흰민들레든 노란색민들레든

    길가나 도롯가에 핀건 먹지 않는게 좋답니다.

    차의 왕래도 중금속 오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며.

    도시의 하천쪽에 핀것도 먹지 않는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흰민들레는 약성이 좋게 알려진 약용 식물입니다.

    신톱ㄹ이 깊은 산중에서 오염없이 재배하는 토종 흰민들레 뿌리와 꽃피기 전의 전초를 포공영이라 하여 한약재로 사용되며 봄철 어린 잎을 채취해서 김치나 나물로 무치거나 샐러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쉽게 볼수없는 순수 토종 꽃이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 다른 종입니다.

    주로 학명으로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흰민들레는 학명이 Taraxacum albidum이며, 꽃잎이 하얀색이고, 줄기와 잎이 녹색이며, 뿌리가 깊게 파인 것이 특징입니다.

    노란민들레는 학명이 Taraxacum officinale이며, 꽃잎이 노란색이고, 줄기와 잎이 녹색이며, 뿌리가 얕은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