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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너구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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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와 어음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원래는 저축은행의 파킹통장에 여유자금을 넣어 놓고 있었는데 금리가 많이 떨어져서 증권사까지 알아보다 보니 알피와 어음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두 가지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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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RP의 경우 환매조건부채권으로 애시당초 다시 되사줄 것을 약속하고 파는 초단기 채권이므로 사실상 안전하지만, 어음의 경우 특정 증권사 등의 신용을 근거로 발행하는 거라서 그 증권사가 도산하면 원금을 날릴 수 있어 위험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RP는 매매 목적으로 사용되는 금융상품으로 단기 자금 조달 혹은 단기 투자할 때 사용됩니다.

    국채나 우량 채권을 담보로 거래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반면에 어음은 기업이 자금 조달위해 발행한 것으로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발행을 요청해 자금 조달하는 것입니다.

    일정기간 후에 이자와 함께 상환되어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RP와 같은 경우에는 환매조건부채권으로

    융기관이 일정 기간 후 확정금리를 보태어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하며

    어음은 발행어음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어음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RP란 환매조건부 채권으로 은행, 증권사 등 채권발행자가 보유한 채권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일정기간이 경과 후에 약정이율을 더하여 다시 사는 것을 조건으로 발행됩니다.

    발행어음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1년이내의 만기 및 약정수익율로 증권사가 직접발행하는 약속어음을 말합니다.

  • 알피는 환매 조건부 채권인데 매도자가 일정기간 후에 채권을 다시 매입할 것을 약속하는 단기자금 조달 수단입니다

    어음은 특정 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유가증권이 주로 상업거래에서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RP(Repo, 환매조건부채권)와 어음은 투자 방식과 안정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RP는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투자자에게 판매하고, 일정 기간 후 약정된 금액으로 다시 사들이는 계약입니다. 투자자는 채권을 담보로 안정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보통 단기 자금을 운용할 때 사용됩니다. 금리가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아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반면, 어음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약속어음으로,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받는 구조입니다. 어음은 발행 기업의 신용도가 중요하며, 비교적 높은 이자를 제공하지만, 기업 부도 등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RP는 안정성과 유동성이 강점이고, 어음은 높은 수익률이 매력적이지만 신용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 투자 목적과 리스크 감내 수준에 따라 선택하세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RP와 어음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RP는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고객에게 담보로 맡기고

    중권사가 고객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이고

    어음은 언제까지 돈을 지급하겠다는 일종의 채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주로 기업이 단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이고, RP는 금융기관 간에 단기적인 자금 대차 계약입니다. 즉, 발행어음은 기업과 투자자 간의 거래에 가깝고, RP는 금융기관 간의 거래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