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가르침, 여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남, 가르침, 여름… 이 세 가지가 얽혀서 너무 고민입니다... 어떤 만남을 이어가야 할지, 누구에게 어떤 가르침을 받아야 할지,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후회 없을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생각하려 해서 그런 걸까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특히, 만남과 가르침이 여름이라는 시간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에 대한 팁이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명하게 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어떤 방향으로 생각해야 할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만남은 보통 사람의 연 즉, 인연을 말하죠.
만남이 있으려면
사람과의 모임 또는 동호회를 통해서 만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가르침 이라고 하는 것은
선생님의 대한 가르침의 지도 보다는 유튜브 영상 또한 책을 통해서, 부모님의 지혜로운 경험담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여름은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몸관리를 잘 하는 것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은 '모든걸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이 큰거 같습니다. 만남은 나를 성장시켜주는 사람을, 가르침은 지금의 갈증을 채워줄 방향성을, 여름은 그 둘을 연결하는 시간으로 삼아보세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겁니다. 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관계인가, 배움인가? 여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완벽한 방향'보다 '지금 할수 있는 작은 실천'에 집중하면 마음이 덜 막막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감사일기를 써보세요
매일 감사했던 일 세가지른 기록하다보면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여행을 떠나거나 지역행사 등에 참여하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인연의 소중함을 만들어 보세요
배움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가르침을 밭아 보세요
언어,요리,악기 등 평소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찾아 보세요
여름에 어울리는 취미를 찾아 보세요
계절이 주는 감사함을 자연속에서 찾아 보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만남, 가르침, 여름 이 3가지를 한꺼번에 고민 하기 보다는 가르침을 먼저 정하는 것이 먼저 인 것 같습니다.
어떤 가르침을 받을 것인지 먼저 정해 보세요
내가 지금 어떤 걸 필요로 하는지, 이게 해결되면 어떤 분을 만나야 하며, 여름에 무얼 해야 할 지가 저절로 정해 질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