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오기전에 어떤 지표들을 보면 좀 알수가 있나요?
요즘 장기 경기침체가 이어질거다라는 의견들이 많고 유튜브 영상들도 많이 있던데
경제상황을 파악하는데는 여러가지 지표들을 활용하더라고요 이런 경기침체를 예상할 수 있는 지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GDP 성장률: GDP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성장률이 둔화되는 경우 경기침체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2. 실업률: 실업률이 상승하거나 신규 고용이 감소하는 경우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3. 소비자 신뢰지수: 소비자 신뢰가 낮아지면 소비 지출이 줄어들어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제조업 PMI: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제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5. 소매 판매: 소매 판매가 감소하면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6. 주식 시장: 주식 시장의 급격한 하락은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경기침체를 예측하는 지표로
2분기 연속 GDP가 감소하거나
또는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 등이
경기침체 전조증상으로 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기침체가 오기전에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CPI) : 도시 거주 가구가 구매하는 소비재와 서비스 가격의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 입니다. 정상적인 소비자물가지수는 경제성장에 긍정적이지만,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경기침체의 신호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의 지표로는 여러 가지가 사용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지표가 장단기 금리 역전 지표이며, 이외에도 주택 시장 등의 지표를 활용 가능합니다
뿐만 이니라, 경기 선행 지표들을 활용하여 경기 침체 여부 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보니, 경제 상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죠. 경기침체를 예측하는 데는 여러 경제 지표들이 사용되며, 이들 지표는 경제 전반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지표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째, 장단기 금리차 (Yield Curve).
장단기 금리차, 특히 10년물 국채 금리와 2년물 국채 금리의 차이는 경기침체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로 알려져 있어요. 일반적으로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높아야 정상인데, 이 관계가 역전되면(즉,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을 때) 경기침체의 신호로 간주됩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금리 상승이 예상되고, 투자자들이 향후 경제 성장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을 "수익률 곡선 역전(Yield Curve Inversion)"이라고 부릅니다.
둘째, 소비자 신뢰 지수 (Consumer Confidence Index, CCI).
소비자 신뢰 지수는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소비자들의 경제 전망이 좋지 않다고 판단되면 소비와 지출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기업의 매출 감소와 투자 위축으로 이어져 경기침체의 신호로 작용할 수 있어요. CCI가 하락세를 보일 때, 경제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산업 생산 지수 (Industrial Production Index).
산업 생산 지수는 제조업, 광업, 공공시설 등의 생산 활동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가 감소하면 경제 전반의 생산 활동이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며,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생산 지수는 경기순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 지표의 하락은 경기 하강 국면의 신호로 여겨질 수 있죠.
넷째, 실업률과 고용 지표 (Unemployment Rate & Employment Data).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가 감소세를 보일 경우, 이는 기업들이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용을 줄이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실업률이 올라가면 가계의 소비가 감소하게 되고, 이는 경기침체를 더 심화시킬 수 있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다섯째, 구매관리자지수 (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PMI 지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경기를 나타내는 중요한 선행지표로, 경제가 확장 국면에 있는지 수축 국면에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예요. PMI 지수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경기 위축 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며, 특히 연속적으로 50 이하를 기록할 경우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기침체를 예측할 수 있는 여러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일 지표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여러 지표들을 함께 분석하여 전체적인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거나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직관적인 지표는 주가, 고용지표 등입니다. 또한 유가 추이도 경기침체 시그널로 받아들입니다. 즉, 경기침체 가능성 때문에 유가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으로 유가 선물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현물 가격도 같이 하락하는 경우입니다.
당연히 주가가 떨어지고 고용지표가 악화되면 경기 침체를 우려하게 되고 지난 7~8월 미국발 주가 폭락 사태는 예상치를 훨씬 밑돈 부진한 고용지표 때문에 경기침체가 오리라는 예상 때문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기 침체가 오기 전에 어떤 지표를 보면 알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표적인 것은 경제성장률이 두 분기 연속으로 하락하게 되면 경기 침체로 볼 수 있고
또한 실업률로도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와..이걸 어떻게 다 설명을 드려야 할까요? ㅎㅎ
우선 가장 많이 기본적으로 보는 지표들을 중심으로 최대한 간결하고 쉽게 설명 드리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
국내총생산(GDP) 성장률GDP는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 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을 말하죠.
일반적으로 GDP 성장률이 연속해서 두 분기 이상 감소하면, 이는 경기침체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고용률고용률은 경제 활동 인구 중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입니다.
혹시 "샴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 샴의 법칙이 고용률의 추세를 가지고 경기침체를 예측하는 모델 입니다.
고용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거나 실업률이 증가하면, 이는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기업들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용을 줄이기 때문에, 실업률이 상승하게 됩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PMI는 제조업 분야에서 구매 관리자들이 보고한 경제 활동을 종합한 지표입니다.
PMI 지수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제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로, 경기침체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소비자 신뢰 지수이 지수는 소비자들이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소비자들이 앞으로의 경제 상황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보느냐를 측정하는 것지요.
소비자 신뢰 지수가 떨어지면, 사람들이 지출을 줄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이 미래를 불안하게 느끼면 소비를 줄이고, 이는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게 됩니다.
역수익률 곡선 (Inverted Yield Curve)이는 장기 채권 금리가 단기 채권 금리보다 낮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장기채권 금리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높아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경기를 반영하는 것이 바로 장기 채권 금리 입니다.
역수익률 곡선이 나타나면, 이는 투자자들이 미래 경제에 대해 비관적이라는 의미이며,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됩니다.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얼마나 오르는지를 보여줍니다.
만약에 인플레이션이 지나치게 높으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는데, 이는 경제 활동을 둔화시켜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경기침체가 오기 전에 선제적으로 중앙은행(연준 같은)이 금리를 인하 하는 것을 "보험성 금리인하"라고도 부릅니다.
기본적으로 위의 사항들만 잘 체크하고 모니터링하면 경기침체 시그널을 분석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미국채의 10년물과 2년물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은 경기침체의 전조증상으로 유명합니다.
장단기 금리 차이가 마이너스를 보인 후 6개월~2년 사이에 경기 침체가 왔습니다.
또한 실업률, 고용률 등 노동지표가 부진하면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고 봅니다. 샴의법칙이라고 해서
최근 3개월 동안의 실업률 평균이 이전 12개월 동안의 최저 실업률보다 0.5%포인트 이상 증가하면, 경기 침체가 임박했거나 이미 시작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경기선행지수를 보면, 주가에 선행하는 것으로 신뢰받는 지표로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면 경기침체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선행지표를 통하여 체크가 가능합니다.
구매자 관리지수와 소비자신뢰지수, 신규주택착공지수 등이 대표적인
경기 선행지표로 해당 지표들이 안좋게 나타나면 향후 경기가 악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를 예상할 수 있는 지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장단기 금리차 역전,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GDP성장률 하락, 기업실적 감소 등이 이어지면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를 예측할 수 있는 주요 경제 지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역수익률 곡선: 장기 국채 수익률이 단기 국채 수익률보다 낮아지는 현상으로, 이는 경제가 앞으로 침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음을 나타냅니다. 이 지표는 지난 100년 동안 몇 차례 경기 침체를 예고한 신뢰성 있는 신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ahm Rule Recession Indicator: 이 지표는 최근 3개월 평균 실업률이 이전 12개월 중 최저점 대비 0.5%포인트 이상 상승할 때 경기 침체 신호로 작용합니다. 이 지표는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경제 상황을 분석하는 데 유용합니다.
소매 판매와 산업 생산 지표: 소비자 지출과 제조업 생산 활동을 나타내는 이 두 지표는 경제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지표들이 감소할 때,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경기침체전에는 물가가 내려가고 실업률이 올라가겠죠
다음달 미국 기준금리인하에서 연준위원들이 지금 제일 신경쓰는게 실업률입니다
3프로이하를 완전고용상태라 보통 말들하는데 미국실업률이 지금 4.30% 이거든요 5프로 가까이 실업률이 나오거나 5프로가 넘어가면 50비피 인하할 확률이 높아지구요 현재 수준의 4프로대 실업률이 유지되면 25비피 인하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요 경제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있습니다. GDP 성장률이 둔화되거나 마이너스로 돌아서면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업률도 중요한 지표로, 실업률이 상승하면 경제 활동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제조업 활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50 이하로 떨어지면 경기 둔화의 초기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 신뢰지수(CCI)는 소비자들이 경제에 대해 느끼는 자신감을 나타내며, 이 지수가 하락하면 소비 지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역수익률 곡선은 단기 채권 금리가 장기 채권 금리보다 높아지는 현상으로, 역사적으로 경기침체의 강력한 예측 지표로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재고 수준과 판매 비율도 중요합니다. 재고가 많고 판매가 줄어들면 기업들이 생산을 줄이고 경기 둔화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경기침체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