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의 실업률이 얼마나 나쁘게 나온 것인가요?
어제 미국 증시가 다시 한번 폭락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실업률이 얼마나 나쁘게 나왔나요?
그래서 미국의 경기 침체가 시작된 것으로 보여지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실업률 발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상치는 4.1퍼센트였는데 실제 발표된 수치는 4.3퍼센트로
이 정도면 상당히 많이 나쁘게 나온 것으로
이론상으로는 경기 침체라고 판단된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바로 전보다도 올라간 4.3%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는 샴의 법칙에 의하면 곧 경기 침체가 온다는 정도의 지표입니다.
따라서 4.3%라는 지표도 높지만 꾸준히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의 7월 실업률은 4.3%로, 6월의 4.1%보다 상승했으며, 전문가 예상치인 4.1%를 넘었습니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고용지표는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도 이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실업률은 4.3%로 6월(4.1%) 대비 0.2%포인트 상승했으며, 4.1%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 역시 웃돌았다.
7월 실업률은 2021년 10월(4.5%)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은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3.6%로, 모두 시장 전망치에 0.1%포인트씩 밑돌았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2153300072?input=1195m]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4.3% 상승했습니다.
이것만으로 큰 하락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니고, 경기침체 우려와 ai에 대한 거품 우려가 동반되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경기침체라고 볼 단계는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 공포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인해 증시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하는 것은 필요해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8월 2일 발표된 미국 노동부의 7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3.5%로 전월(3.6%)보다 0.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3.6%)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지만, 여전히 견고한 고용시장을 나타냅니다.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8만 7천 명 증가했는데, 이는 예상치(20만 명)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고용 증가세는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견조한 편입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미국 경제가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여전히 견조한 고용시장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향후 경기 침체 여부는 추가적인 경제 지표, 연준의 통화 정책, 글로벌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의 실업률은 4.3%로 예상치인 4.1%를 상회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 수치는 작년 3% 중반대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것입니다. 실업률 상승과 함께 고용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서 미국 증시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실업률만으로 경기 침체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경제가 더 나빠질지는 다른 경제 지표들과 함께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어제 발표한 실업률은 4.3%로,
2021 년 11월 4.9% 이후로 최대치입니다.
실업률 높다하여 경기침체기라고 바로 판단하긴 어렵지만, 실업률은 경기를 파악하는 주요 지표이며 최근 3년 동안 가장 높게 나왔단 점이 주식시장을 요동치게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7월 실업률은 4.3%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였는데요. 또한, 실업률의 최근 3개월 이동평균치가 앞선 12개월 중 기록했던 최저치보다 0.5%포인트 이상 높으면 경기침체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하는 '삼의 법칙 침체 지표'에서 미국 7월 실업률은 0.53%p로 경기침체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미국 증시가 폭락한 이유 중 하나로 실업률 발표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실업률 발표는 경제 상황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최근 발표된 실업률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커진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실업률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실업률: 3.6% (지난달 대비 0.1% 증가)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예상치를 하회함
이 데이터는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제 활동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노동 시장이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 가능성
실업률 증가는 경제 침체의 주요 징후 중 하나입니다.
경기 침체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동반합니다:
경제 성장률 감소: GDP 성장률이 연속적으로 감소하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경우
고용 시장 악화: 실업률 증가와 고용 창출 둔화
소비 지출 감소: 소비자 신뢰도 하락과 소비 지출 감소
현재 미국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면,
GDP 성장률: 최근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추세
실업률 증가: 실업률이 소폭 증가
소비자 지출: 일부 감소 조짐
이러한 지표들은 경기 침체의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들입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가 확실히 시작되었는지 여부는 더 많은 데이터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향후 몇 달간의 경제 지표를 더 지켜봐야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