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물의 성분이 생수로 있을때와 끓이고 난 후의 물의 성분은 어떻게 되나요?
사람들이 물을 매일 일정량 섭취를 해서 수분보충을 해서 몸을 유지하는데
자주 마시는 물을 생수로 마시거나 끓인 물을 마시거나 정수기 물을 마시게 되는데
물의 성분이 생수로 있을때와 끓이고 난 후의 물의 성분의 차이는 어떻게 되며
우리몸에 어떻게 반영이 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생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자연 그대로 포함되어 있으며 자연 상태의 물은 산소가 포함되어 있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균되지 않은 생수는 소량의 미생물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끓인 물은 100°C에서 끓이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이 제거되어 더욱 안전하지만 일부 미네랄이 침전되거나 증발할 수 있으며, 물맛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으로 생수는 자연 미네랄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미네랄 섭취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위생적인 처리 없이 직접 마실 경우 오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끓인 물은 미생물이 제거되어 안전성이 높지만, 일부 미네랄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와 체내 흡수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물의 성분이 끓인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을듯합니다 특히 생수의경우 이미 정제된 물이기에 생ㅈ수를 끓이고 안 끓이고의 차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