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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토끼90
훌륭한토끼9023.10.06

끊고 싶었던 인연을 끊어냈는데 시원,씁쓸합니다.

항상 눈엣가시 같았던 지인이 있었는데요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고 제가 얘기하면 제대로 들어주질 않아서
늘 한켠에 속으로 벼르고 있던 지인이었는데
그게 터졌는 지 술 김에 서운한 걸 다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이제 연락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하고싶지도 않네요
다신 볼일이 없으니 속 시원하긴 하지만 한켠엔 씁쓸하기도 합니다.
인간 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잘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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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신경을 안 써도 될듯합니다~ 시원섭섭한 기분은 이해가 갑니다~나하고 안 맞은 사람하고 오래도록 지내면 스트레스만 쌓여요~ 잊어버리세요~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겠지요~?


  • 안녕하세요. 총명한곰57입니다.


    오랜인연을 두고보다가 불만이 터졌는데 그 인연이 결국 끊기게 된거같아 유감을 표합니다. 하지만 그런말이 있죠, 남을사람은 남고 떠날사람은 떠난다는 말처럼 작성자 분에게는 좀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에요. 자신이 필요할때만 찾는 인연은 좋지않아요 힘내세요! 잘하셨어요


  •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예~잘하셨습니다. 안만날수는 없고 만나면 스트레스받고 도움이 안되는 사람은 그냥 끊는게 좋습니다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