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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남아공 회의에서 주요 합의 사항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요

2025년 G20회의가 남아공에서 시작해서 끝이 났는데요 그리고 이번 G20회의에서

여러가지 합의 사항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요 합의 사항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G20 정상회의에서는 다자주의 강화, 글로벌 불평등 해소, 저소득 국가 부채 문제 해결, 기후 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가 주요 합의 사항으로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분쟁 지역의 평화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도 강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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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2025년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서는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을 모토로 다자주의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목소리가 강하게 반영되었어요.

    핵심 합의 사항으로는 개발도상국의 부채 해소를 위한 금융 시스템 개혁과 글로벌 불평등 해소에 중점을 두었답니다.

    또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전 세계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리는 노력을 지지하고,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후 재원 확대를 약속했어요.

    국제 정세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등 분쟁 지역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고, IMF와 MDB 등 다자 기구를 개발도상국에 유리하게 개혁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2028년 대한민국이 G20 의장국을 맡게 된 것도 발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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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총 30쪽, 122개 항목으로 된 정상 선언은 트럼프 정부가 꺼리는 이슈와 다자주의를 강조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는데요.

    정상 선언에는 수단·콩고민주공화국·점령된 팔레스타인·우크라이나 등 세계 각지 전쟁에서 '정의롭고 포괄적이며 지속 가능한 평화 추구', 기후 변화에서 탄소 배출 감축과 기후 금융 확대, 저·중소득국가의 부채 문제 해결과 포용적 경제 성장, 인종·성 평등,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기후재난 대응 강화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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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1. 다자주의 재확인

    다자주의 정신에 기반하여 합의에 따라 운영되고 모든 회원국이 국제적 의무에 따라 정상회의를 포함한 모든 행사이 동등한 입장으로 참여하는데에 약속을 재확인

    2. 주요분쟁지역 평화유지노력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따라 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 점령된팔레스타인 영토 우크라이나에서 정당하고 포괄적이며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노력

    3. WTO 세계무역기구 규범에 모순이 되는 일방적인 무역 관행 대응

    4.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적응 필요성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

    5. 가난한 국가들이 겪는 가혹한 수준의 부채 상환 부담 

    등의 내용이 있으며 2028년에는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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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번 202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에서 결정된 주요 사항으로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자주의의 필요성을 재확인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도 다자주의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모든 회원국이 국제적 의무에 따라 동등한 입장에서 참여한다는 약속하며 그리고 기후변화의 대응을 강화시키고 재생 에너지 확대를 위한 야심찬 목표 설정을 하였습니다.

    저소득 및 중소득국의 부채 취약성과 재정 여력 제약 인정하고 G20국가를 기반으로 부채조정 프레임워크를 강화시키겠다고 하였으며 단순 원자재 수출이 아닌 핵심주요 광물에 대해서 서로간의 협력 구축을 기반으로 성장하겠다는것을 선언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요 합의 사항

    1) 파리협정 재확인 및 기후 재정 확대 COP30(벨렘) 결과 강조 및 그린 에너지 전환 지원,

    2) 부채 완화 및 개발도상국 지원 강화 글로벌 사우스 우선 의제 채택,

    3)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 및 국내 가공 촉진 무역 협력 확대,

    4) 적절한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보호 포괄적 다자주의 선언,

    5) AI 거버넌스 및 책임 있는 개발 식량 안보 지원,

    6) 글로벌 분쟁 해결 촉구(우크라이나·수단 등) 다자주의 재확인.

    이 합의들은 글로벌 사우스(개발도상국)의 목소리를 강화한 점에서 역사적 의의를 가지며, 특히 남아공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는 이를 다자주의의 승리로 평가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G20 남아공 회의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2050년 전후 탄소중립,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3배 확대, 개도국에 대한 기후, 인프라 자금 지원 확대에 합의 하였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안정, 다자무역체제 강화, 저소득국 부채조정 및 국제 금융기구 개혁 필요성도 공동으로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