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생기는 핵심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지구가 기울어진 채로 태양 주위를 돌기 때문입니다.
먼저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는 이유입니다.
지구는 약 23.5도 기울어진 상태로 태양을 공전합니다. 이 기울기 때문에 1년 동안 태양빛이 들어오는 각도와 양이 계속 바뀝니다.
어느 시기에는 북반구가 태양 쪽으로 기울어져 햇빛을 많이 받아 여름이 되고, 반대로 태양에서 멀어지면 햇빛을 적게 받아 겨울이 됩니다. 그 사이 변화 과정이 봄과 가을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하게 생깁니다.
이걸 간단히 말하면
햇빛이 많이 들어오면 여름
적게 들어오면 겨울
중간이면 봄·가을입니다.
그럼 왜 아프리카는 사계절이 없냐는 질문입니다.
아프리카는 대부분 적도 근처에 있습니다. 적도 근처는 1년 내내 태양이 거의 머리 위에서 비슷하게 비춥니다.
즉, 계절에 따라 햇빛의 양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기온 기준 사계절이 아니라
비가 오느냐 안 오느냐로 나뉩니다.
대표적으로
우기(비 많이 오는 시기)
건기(비 거의 없는 시기)
이렇게 두 계절이 더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지구가 기울어져 있어서 계절이 생긴다
한국은 중위도라서 변화가 커서 사계절이 생긴다
적도 근처는 변화가 거의 없어 사계절 대신 우기·건기가 생긴다
한 줄 핵심은 이겁니다
지구의 기울기 + 위치 차이 때문에 계절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