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참시는 죽은 뒤 큰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극형을 추시하던 일.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어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걸었다고 합니다. 능지처참은 능지처사라고도 하며, 대역죄나 패륜을 저지른 죄인 등에게 가해진 극형입니다. 언덕을 천천히 오르내리듯[陵遲] 고통을 서서히 최대한으로 느끼면서 죽어가도록 하는 잔혹한 사형으로서 대개 팔다리와 어깨, 가슴 등을 잘라내고 마지막에 심장을 찌르고 목을 베어 죽였습니다.
부관참시는 죽은 뒤 큰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극형을 추시하는 일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어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거는 죄입니다. 반면에 능지처참은 대역죄를 범한 죄인에게 행했던 형벌로 살점은 수차례 도려내고 마지막에는 심장을 찔러죽였습니다. 거열형인 사지에 소나 말 등을 메달아 죽이는 형벌과 원칙적으로 다르나 현재에는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