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라는 건 어떤것을 말하는건가요?

타프 tarp구제금융법안이라고 하던데요.

이게 뭔가요?

책 읽으면서 처음 들어본 말인데요.

금융위기를

해결하고자 생긴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TARP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 정부가 금융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도입한 구제금융 대책입니다. 당시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대형 은행들이 연쇄 파산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은행들이 망하면 기업과 개인 모두 돈을 빌리지 못해 전체 경제가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미 재무부가 직접 세금을 투입하여 금융기관들의 부실 자산을 사들이거나 자본을 확충해 준 법안이 바로 TARP입니다. 미 의회는 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총 700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이 자금은 씨티그룹이나 AIG 같은 대형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부도 위기에 처한 자동차 업계 등을 살리는 데에도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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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TARP는 Troubled Asset Relief Program의 약자로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 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과 대형 금융기관 파산을 막기 위해 도입한 구제금융 법안및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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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용

    - ​시행 시기: 2008년 10월 리먼 브라더스 파산 직후, 긴급경제안정법 통과

    ​- 목적: 은행들이 보유한 부실 자산인 주택담보대출 관련 모기지, MBS 등을 정부가 매입하거나, 자본이 부족해진 은행에 직접 지분 투자하여 신용경색 해소

    ​- 당초 예산: 최대 7,000억 달러로 이후 도드-프랭크법 등으로 4,750억 달러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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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법안 등장 배경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집값 폭락으로 주택담보대출 부실화

    ​- 신용경색(Credit Crunch): 은행들이 서로를 못 믿어 돈을 빌려주지 않아 금리 폭등, 실물경제 마비 초래

    ​- 대마불사(Too Big to Fail): 대형 은행들이 쓰러지면 미국 경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이 붕괴될 위기

    - ​결정적 계기: 리먼 브라더스 파산인 2008년 9월 이후 정부가 손 놓고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해 도입하게 됩니다.

    ​3. 실제 효과

    ​- 초기 비판: 시민들의 세금으로 부도덕한 월스트리트 대형 은행들을 살려준다는 거센 비판이 일었고

    ​- 실제 성과: 예상보다 빠르게 금융 시스템 안정화에 기여. 정부가 은행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오히려 원금에 이자를 더해 회수하며 최종적으로는 재정 수입 흑자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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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약하면

    2008년 금융위기 때 미국이 경제 대공황으로 빠지는 걸 막기 위해 월스트리트 은행들에 투입한 소방수 예산으로 최대 7,000억 달러 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타프는 부실자산 구제프로그램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 금융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부시 대통령 정부가 시행한 정부 구제금융 법안입니다. 당시 금융 붕괴를 막기 위해 대형 은행과 기업에 거액의 나랏돈을 투입하여 살려낸 긴급 구제금융 제도로 이해하게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tarp는 미국의 금융위기때 만들어진 구제프로그램입니다. 정식 명칭은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입니다. 2008년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은행과 금융회사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주택가격이 떨어지면서 금융회사들이 가지고 있던 부실한 자산이 문제가 됐습니다. 금융회사들이 연달아 무너지면 경제 전체가 더 큰 위기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정부가 금융회사에 자금을 지원해 금융시스템을 안정시키려고 만든 것이 타프입니다. 쉽게 말하면 정부가 금융회사에 긴급하게 돈을 지원해 연쇄적인 붕괴를 막은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은행뿐만 아니라 자동차회사와 주택시장 등을 지원하는데에도 활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