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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딱따구리
20살인데 저는 아직도 천둥소리에 공황이 옵니다.
한번은 아빠가 전화도 안 하고 집으로 귀가를 하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그날이 비가 많이 왔어요.
빛이 번쩍거리고 천둥소리도 크게 울리고 빗소리도 거세던데
그날른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을 못 잤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통은뻣뻣한아보카도
천둥 치면 몸도 못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어요
죄지은거 용서해달라고 갑자기 회개모드되는 사람들도 만나봤구요 ㅎㅎ
저는 자식 키우면서 좀 카리스마가 있었는데 천둥을 무서워해서 아이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저혼자 무서워했네요
그시절 아이들이 갸우뚱하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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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면 특히 밤에 혼자 있을때 그러면 무섭습닞다. 저돚어렸을때 그런적잊있었습니다. 크면서 점점 좋아지는데 불편하시면 상담 받아보세요.
여전히참견하는모델
저도 천둥 번개 치면 심장이 먼저 벌렁거려요… 괜히 불안한 기억이 같이 올라와서 더 힘들더라고요. 절대 이상한 거 아니에요.
이건 그냥 ‘겁이 많다’가 아니라 몸이 먼저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는 느낌이라 진짜 공감돼요ㅠㅠ
특히 예전에 무섭거나 불안했던 기억이 겹쳐 있으면 천둥소리만 들어도 공황처럼 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비 많이 오는 날엔 이어폰 끼거나 백색소음 틀어놓고, 불 켜놓고 있는 게 그나마 덜 무섭더라구요.
혼자 참지 마시고 너무 심하면 상담 한 번 받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생각보다 이런 분들 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