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의 탄생 배경이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아하는 지식에 합당한 가치가 부여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식 (Reliable Knowledge),
양질의 지식콘텐츠가 생산되고 공유될 수 있는 세상을 꿈꿉 니다.
우리는 본 백서의 초기에 양질의 지식콘텐츠 생산에는 '정량적 노동'과 '정성적 노동' 이 함께
필요함을 언급한바 있습니다.
정량적 노동(Quantitative labor)이라 함은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Domain Knowledge) 을
활용한 지적 리소스를 의미하며, 정성적 노동(Conscientious labor) 은 이러한 지식을 투입하는데
필요한 시간, 정성, 노력을 의미 합니다.
사용자의 이러한 정량적 노동과 정성적 노동이 '기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데는
그것에 상응하는 보상을 필요로 하며, 우리는 이 보상을 아하토큰 (AHT) 으로 제공합니다.
아하팀은 지식에 합당한 가치가 부여되어 공유되고 거래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핵심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아하토큰 (AHT)는 아하가 꿈꾸는 지식생태계내에서 사회적 자본 (Social Capital)의
역할을 하게되며, 우리는 인간의 지식과 경험에 합당한 가치를 부여하 여 토크나이제이션(Tokenization) 합니다.
즉, 아하토큰(AHT)는 누군가의 지식의 가치를 치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지적,
사회적 통화 (Social Currency)이며, 이러한 통화의 가치는 아하 팀의 서비스적,
제도적 차원의 노력과 함께 수많은 사용자의 지식생태계 참여를 통해서 함께 이루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출처:아하 백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