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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아직도 못가는 이유 질문

60년대에도 달에 갔다가 전원무사귀환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2024년에 달에 못가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아직도 달에사람 보낼라고 엄청난돈을 쏟아붙고 있는걸로

검색하면 나오던데


그냥 원래있던 기술로 싸게 갔다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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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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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운푸들16
    고운푸들16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못 가는 것이 아니라 가지 않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다녀왔을 때 얻을 수 있는 효용이 달 왕복에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너무 낮기 때문에 달에 사람이 다녀올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무인비행으로도 충분히 데이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갈 이유가 더더욱 없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60년대에 달에 가는데 온 국가에서 비용을 투입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이미 달에 가본 국가들이 달에 가는 것입니다.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거주와 탐사를 위한 기술과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어두운 면에 물의 흔적 및 기타 여러 물질들이 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달의 어두운면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먼저 무인탐사선을 보낸 상태이며, 이제 곧 여러 국가에서 무인/유인 탐사선을 보낼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을 보내는 것은 아직도 굉장히 큰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큰 비용이 들어가면에 비해서 나오는 이득이 크지 않기 때문에 각 나라에서는 사람을 쉽게 다를 보내는 것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스타렉스와 같은 민간 기업이 달에 사람을 보내기 위해서 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가서 수익 모델이 창출될 수 있다면 사람들이 다 돼 가는 빈도가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