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에따라 집값이 어찌 될거같나요?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이 갈리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인구가 감소하면서 수도권 집중화가 오히려 가속화되서 수도권의 집값은 더 오를 것이고 지방 광역시 이외에는 내려갈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출산률이 줄어드는 만큼 혼인율도 줄어들고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어서 인구대비 가구수가 늘고 있기 때문에 집값은 여전할 것이다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출산률이 낮아서 인구가 감소 중이라 향후 집이 남아돌게 되어 집값이 폭락할 것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 의견에 일부는 동의하지만, 그것은 당장에 생겨나지 않고 아마도 50년은 지나야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국내 발생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국외 유입인구가 급속도록 늘고 있고, 점점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면 글로벌 국가가 되면서 나아가서는 해외 이민도 많아질 것입니다. 과거 국내거주 외국인들은 미군을 제외하고는 국제결혼에 의한 유입이 많았지만, 이제 일자리 및 생활환경의 선택에 의해 국내로의 외국인 유입이 많아질 것입니다.

일본처럼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서 집값의 폭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큰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당장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경제적인 수준이 집을 살 수 있는 수준이라시면 거주하시고 싶으시거나 생활하시고 있는 주변에 집을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집값이 폭락할 것이다? 그건 그 때 가서 걱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나 선호될 이슈가 있는 동네에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