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경우 강아지나 사람에 비해 독성물질이나 활성산소에 대응할 수 있는 효소 체계가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지방간이라는 것이 발생하는 기전은 과식을 하는 경우 지방이 간세포 사이로 스며들어서도 나타날 수 있고 너무 굶으면 자신의 지방을 산화해서 생기는 beta oxidation에 의한 지방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활동량도 많은 것이 아니어서 과체중이나 비만인 상태가 되기 쉽고 간에서 생성되는 해독효소도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지방간이나 담관염 등이 생기기 쉬운듯 합니다.
결국은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복부초음파나 혈구검사 간수치 검사를 하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잘 키워주시고 그 외 안 맞은 식이 관리와 같은 원론적인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