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 삼국지 시대 간옹의 활약상은 어떤게 있나요?
간옹은 유비가 병사를 일으켰을때부터 함께한 인물로 알고 있는데요.
관우, 장비와 함께 처음부터 활약했다고 하는데 잘모르겠네요.
간옹의 활약은 무엇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려서부터 유비와 친했고 여기저기 따라다니며 주선 업무를 보았습니다.
유비가 형주에 들어가자 미축, 손건과 함께 종사중랑에 임명, 사자 임무를 수행, 211년 유비가 유장의 요청에 응해 익주로 갈때 따라갔으며 유장은 간옹을 매우 아꼈습니다.
이후 유장과 유비는 사이가 벌어져 전쟁을 벌이고 214년 유비가 성도를 포위하면서 간옹을 항복 권고 사신으로 파견, 유장은 간옹의 설득에 같은 수레를 타고 나와 항복했습니다.
익주가 평정되자 소덕장군에 올랐고 미축에 버금가는 대우를 손건과 같이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옹은 중국 후한 말 유비 휘하의 정치가로 자는 헌화(憲和)이며 유주 탁군 사람입니다. 본래 성씨는 경(耿)이지만 유주 사람들은 간(簡)으로 발음해서 이렇게 변했다는 말이 있습니다.유비와 동향으로 의용군 시절부터 따라다니며 주로 사자(使者) 업무를 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간옹은 208년 유비가 익주를 정벌할 때부터 함께한 인물입니다. 그는 관우, 장비와 함께 유비의 2대 장수로 꼽히며, 많은 전투에서 공을 세웠습니다.
간옹의 가장 큰 활약은 219년 유비가 한중왕에 즉위한 후, 221년 위나라의 조조가 한중을 공격했을 때입니다. 간옹은 관우와 함께 조조의 공격을 막아내고, 한중을 지켜냈습니다.
간옹은 또한 222년 유비가 황제로 즉위한 후, 223년 유비가 죽자, 유선의 뒤를 이어 촉한의 재상이 되었습니다. 그는 유선을 보좌하여 촉한을 안정시키고, 위나라와의 전쟁에서 촉한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간옹은 251년 73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촉한의 재상으로서 촉한을 안정시키고, 위나라와의 전쟁에서 촉한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촉한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간옹의 활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208년 유비가 익주를 정벌할 때부터 함께했습니다.
219년 유비가 한중왕에 즉위한 후, 221년 위나라의 조조가 한중을 공격했을 때, 관우와 함께 조조의 공격을 막아내고, 한중을 지켜냈습니다.
222년 유비가 황제로 즉위한 후, 223년 유비가 죽자, 유선의 뒤를 이어 촉한의 재상이 되었습니다.
촉한을 안정시키고, 위나라와의 전쟁에서 촉한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251년 73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옹은 중국 후한 말 유비 휘하의 정치가로 자는 헌화이며 유주 탁군사람입니다. 원래 성씨는 경이지만 유주사람들은 간으로 발음하여 이렇게 불리웠답니다. 유비와 동향으로 의용군시절부터 따라다녔으며 주로 사자업무를 맡았습니다. 관우 장비와 함께 유비군의 최고참으로 개국공신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옹(간섭)은 후한 말 삼국지 시대(220년부터 280년)에 활약한 유명한 장수 중 한 명으로서 후한(후진)의 장강(장구) 선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간옹은 후한의 설운왕(席文王)과 의왕(毅王) 시대에 활약했으며, 주로 의왕 시대에 그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간옹의 주요 활약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담담한 성품과 지혜: 간옹은 성품이 담담하고 믿음직스러웠으며, 지혜로운 판단력으로 후한의 정치와 군사에 기여했습니다.
군사적 기여: 간옹은 군사 전략가로서 활약했습니다. 의왕 5년(227년), 간옹은 후한의 명장이었던 김약(金矍)과 함께 한국산을 공략하여 성공하였으며, 이로 인해 김약과 함께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유능한 정치 지도: 간옹은 후한의 정치 지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의왕 6년(228년), 후한이 후진(후한의 후손)을 분쟁을 빈번히 일으켜 통일하려는 시기에, 간옹은 후한의 신분 차별을 없애고 소수민족의 이익을 존중하여 내부 안정을 추구하는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장강선생: 간옹은 후한의 장강(장구) 선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후한의 문화적 발전과 교육을 도왔으며, 그의 교육과 지도 아래에서 후한의 정치, 군사, 문화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간옹은 후한 말 삼국지 시대에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되며, 그의 뛰어난 능력과 지혜로 후한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 시대 촉(蜀)나라 탁군(涿郡) 사람. 유비(劉備) 막하의 문사로, 자는 헌화(憲和)다. 본성은 경(耿)씨라고도 한다. 유비와 같은 고향 사람으로, 온갖 고락(苦樂)을 같이 했다. 함께 형주(荊州)에 와서 미축(麋竺), 손건(孫乾) 등과 함께 종사중랑(從事中郞)이 되어 서로 객담을 주고받으면서 사명(使命)을 수행했다. 여포(呂布)와 조조(曹操), 오(吳)나라 등지에 사신으로 다니며 노고가 많았다. 유비가 성도(成都)를 포위했을 때 유장(劉璋)을 설득해 귀순하게 했다. 제갈량(諸葛亮)이나 방통(龐統)이 등용되기 전에 유비의 막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으로, 유비가 매우 존중해서 예로써 대했다고 한다. 건안(建安) 19년(214) 유비가 익주(益州)를 평정한 뒤 소덕장군(昭德將軍)에 임명했다. 성격이 낙천적이고 지략이 많았다.
출처 : 중국역대인명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