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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여학생이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5인 여학생이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담임에게도 알려서 조치를 해달라 요청을 했는데..

어설프게 대응을 해서 그런지..담임에게 각자의 부모에 한소리들은 따돌림 가해자들은 보복성으로 학급에서 부터 학년 전체에 더 나쁘게 선동을 해서,

나쁜 소문이 펴져 나가 이제는 학년에서 아무도 아는 척도 안하고, 경멸한는 눈초리, 실수로 닺기만해도 더러운게 묻은 거 처럼 질색을 하며 욕하고 비난한다고 합니다.

학폭위 신고가 바람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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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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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먼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 감정이 크게 다쳤을 아이의 마음과 감정을 어루어 만져주며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다독여 주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아이의 따돌림을 담임 선생님에게 상담을 통해 아이를 따돌린 아이들의 행동의 지도를 부탁 드렸는데 담임 선생님의 행동이 부실 했다면 이것은 담임 선생님의 적절한 처치 방법이 옳지 않아서 비롯된 행동 입니다.

    사태가 심각해졌다면 교장선생님 면담 - 학폭위 신고 - 교육청 민원 제기 및 신고 - 법적으로 대응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폭위 신고를 해도 대응이 미흡한 경우가 많고, 교육청의 민원을 제기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해도 부실한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경찰서에 신고접수를 하고 법적대응을 하는 것이 더 나을지 모른다 라는 생각을 전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담임 선생님께 알려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 아이가 계속해서 따돌림과 학대를 받고 있다면

    학폭위를 열어 달라는 것이 맞습니다 .

    학폭위를 열어 가해자를 처벌 받게 할 수 있지만 피해자인 아이도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중ㅛ한 것은 부모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지지입니다. 아이가 힘들어할수록 부모가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면, 아이도 점차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얻을 것입니다.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들어주고, 아이가 혼자가 아님을 알려주세요. 너를 지지하고 돕기 위해 여기있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세요. 아이가 자신을 표현하도록 유도하며, 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