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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늑대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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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미국에서 2년 있다오는 것은 좋은가요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에 2년정도 있다가 온다고 합니다 영어교욱을 위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게 실제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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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우리나라를 떠나 타지에서 더군다나 아주 멀리 떨어진 미국에서 2년간 살다 온다는 것은 아직 나이가 어린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굉장한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외국 생활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분명히 있을 수 있는데요. 우리의 미래 그리고 아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어떠한 분명한 의견을 제시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조심스레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언어 발달 측면에 있어서는 미국 생활이 분명히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아직 가치관과 생각이 명확히 적립되지 않은 상태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가 큰 환경속에서 더욱이 부모님들의 관심어린 돌봄이 외국 생활을 할 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의 나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린나이라면 2년을 다녀와도 기억을 못할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기억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나이라고 하면 경험상 다녀오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다녀오면 친구들과

    서먹서먹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 가능하다면 좀 더 길게 다녀오는게 좋겠습니다.

  •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시기에 2년 다녀오는건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 이후에 사회관계를 만들어 가는 시기쯤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나라에 간다는 건

    아이에게 힘든 경험을 안겨줄수도 있을거 같아요.

    솔직히 영어도 크게 늘지 장담 못하겠구요

    괜히 가서 소극적인 아이가 되느니..

    차라리 대학생이되서 교환학생으로 가든지, 유학으로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봄니다.

  • 영어를 직접 접하고 적응을하고 활동을 잘해준다면 영어에 대해서 자신감이나 언어적 발달을 도모할수있으나

    반대로 이러한것에 대해서 트라우마나 불안한 감정이 생겨서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을것입니다.

  • 미국 생활을 하는 동안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의 만남 단절, 돌아올 때가 됐는데 더 있고 싶다 등의 문제와 만약 돌아왔는데 아이들이 한국교육을 적응하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2년 미국에 살다 온다는 것이 도움이 됀다 안됀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교육가치관과 철학이 있을껀데요.

    아이들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잘못하면 언어혼동이 올 수도 있겠죠.

    아이에게 도움되는 문제라면 부모는 당연히 해주고 싶은 마음이죠.

    미국에서 2년 살다 오면 아이가 학교나 국내교육(수업)에 혼돈이 없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아이가 간절히 가고 싶다면 가는것도 좋은데

    부모욕심에 가는 것은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아이가 어리다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어학연수나 유학 등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먼저 부모님과 아이가 상의해서 어떠한 것이 아이를 위한 것인지 결정이 최선인듯해요.

  • 미국에서의 경험은 장단점이 있을수 있으며 아이들의 성격.성향,가족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 하시면 좋겠습니다 장점은 언어능력향상입니다 문화적 다양성 체험 입니다 교육 체계의 다양성 입니다

    단점으로는 적응기간,변화에 대한 스트레스 입니다 미국어 교육체계는 지역마다 다를수 있으며 한국과는 다른 교육방식이 적용 됩니다 아이들이 미국에서의 교육에 적응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