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는 이어가고 싶지만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면 헤어지는 게 답일까요?
연애 시작해서 아직까지 큰 사건없이 2~3년정도 사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연애를 유지하고 싶고 결혼 하고 싶지가 않아요. 정확하게는 이 사람은 좋지만 가족과 가족이 만나면서 생기는 고부갈등, 연인의 부모님을 챙겨드리고 명절마다 만나서 무언가를 해야하고..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연애의 끝이 결혼이라는 말에 동의를 하지만 아직 20대이고, 연애를 더 즐기고 싶어요. 상대방이 그럼에도 너무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한다면 놓아주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쓰레기같은 고민일까요?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이러한 생각을 상대방과 대화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상대방도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을 수도 있고, 반대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고민 충분히 이해합니다. 연애는 하고 싶으나 결혼하면 집안과의 결합이라서 고부간의 갈등 및 기타 빚어지는 모든 인간관계나 일어나는 일들이 감당이 안되는 것 때문에 결혼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 살고 싶은데 연애만 하고 싶은 걸로 판단이 됩니다. 상대방을 만날 때 그러한 부분을 미리 이야기해주는 것이 희망 고문이 되지 않고 상대방한테도 선택의 범위가 넓어질 거 같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갖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글쓰신분은 아직 결혼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본인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한 뒤 그래도 서로 의견이 조율이 안 된다면 그때 헤어질 결심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