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은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을 자주 듣는데, 이 말이 처음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전기 대신 등잔에 불을 밝혀 생활했다고 알고 있는데, 실제 등잔은 위쪽과 주변은 밝게 비추지만 정작 등잔 바로 아래는 빛이 잘 닿지 않아 어둡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에서 속담이 유래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 속담이 단순히 생활 속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표현인지, 아니면 특정한 고전이나 문헌에서 처음 사용된 말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된 고유의 속담인지, 또는 다른 나라의 비슷한 표현이 전해진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오늘날에는 가까운 곳에 있는 사실이나 중요한 것을 오히려 놓치기 쉽다는 의미로 사용되는데, 이러한 비유적 의미가 어떻게 정착하게 되었는지도 함께 알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등잔밑이 어둡다, 한자성어로는 등하불명은 100% 조선 속담으로 일본이나 중국에선 쓰이지 않습니다.

    질문에 적혀 있는 데로 전통적인 기름등잔은 그릇에 기름을 담고 심지를 세우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불 바로 밑부분은 빛이 닿을 수가 없습니다.

    거기서 유래한 것이고

    생활 필수품이라서 99%의 사람은 다 한번은 보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어서 정착한 것이고

    같은 이유로 누구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창작 년도나 창작자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60베리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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