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여론조사가 날마다 다르니, 과연 신뢰성이 있나요?

정치권 여론조사가 날마다 다르니, 과연 신뢰성이 있나요?

10,19 발표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36.2%, 국힘이 40.9%로 국힘이 앞섰는데

3일후에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37%, 국힘이 28%로 민주당이 앞섰습니다.

도대체 2~3일차이에 민심이 이렇게 바뀌었다는 것인가요?

여론조사기관 조사가 신뢰가 없다는 것인가요?

도대체 불신만 늘어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나라 여론조사는 냉정한 의미로

    고무줄 여론조사 입니다

    그래서 여론조사 기관마다 편차가

    엄청나게 다릅니다

    또한 의뢰하는 사람이나 기관에 따라서

    입맛대로 맞춰주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가장 알려진 갤럽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조사인원이나 응답자 수도

    너무 적은것도 문제입니다

    또한 요즘 무료설문에 답변자도

    너무나 적은것도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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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며칠 사이 민심이 완전히 뒤집혔다기보다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포착된 당시 여론의 범위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여론조사는 개별 조사 하나를 믿거나 불신할 대상이 아니라 같은 기관의 추세와 여러 기관의 평균을 함께 봐야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특정 조사 하나만으로 실제 민심을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두 조사 결과의 차이가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날 때는 조사 방식과 질문 문구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여론조사 자체가 무응답률이 높고 오차범위 내의 미세한 변화가 매일 반영되기 때문에 하루하루의 수치 자체는 신뢰도가 낮아 보일 수 있습니다. 거기에 ARS냐 전화면접이냐 표본 추출 방식이 무엇이냐에 따라 같은 날 조사해도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단일 조사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여러 조사의 전체적인 흐름과 오차범위를 함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참고정도만 하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 여론조사마다 조사 기간, 표본 구성, 조사 방식이 달라 2~3일 차이로도 결과가 크게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조사 결과만 믿기보다는 여러 기관의 추세와 표본오차, 응답률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과가 다르다고 무조건 조작이나 불신으로 볼 수는 없지만, 조사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