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와 진돗개 믹스견과 같은 중대형 견종은 활동량이 많고 영역 본능이 강하므로 건강 유지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최소 하루 2회 이상의 산책을 규칙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현재 5마리를 관리하며 체력적 한계를 느끼는 상황이라면 모든 개체에게 동일한 운동량을 제공하기 위해 산책 시간을 짧게 나누어 교대로 실시하거나 마당이 있다면 자유 활동 시간을 늘려 보조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노령에 접어든 2015년생 개체는 관절 상태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되 성격이 예민한 진도 계열 특성상 실외 배변이나 외부 자극 결핍은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무리한 횟수보다는 매일 꾸준한 외부 활동을 보장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다섯 마리 모두의 복지를 고려할 때 보호자의 지속 가능한 체력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므로 한 번에 긴 시간을 걷기보다 마리당 20분에서 30분 정도의 집중적인 산책으로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