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여름더위가 한풀꺾이고부터 잠이 너무옵니다
나이
45
성별
여성
보통 깊은잠을 잘 못자고 선잠을 한두시간 자다가 깜짝놀라 깨고 더워서깨고 자다깨다 반복하고 예민한 편입니다. 그런데 9월 들어서 매일 기절한듯이 잠이 드는데 오후5시에 졸음을 못견뎌 눕자마자 잠이들면 새벽1시까지 처음 누운상태 그대로 꿈쩍도 않고 죽은것마냥 잔다고 합니다. 일어날때 피가 안통해 팔이아프고 골반이 얼얼할정도로 거의 죽은듯이 잠이들거든요. 근데 이게 매일반복되니 잠들기가 무서울정도에요. 8월말부터 검은콩을 매일 갈아서 밥대신 한끼로 먹고있는데 그게 영향을 준걸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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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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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드시면, 몸의 전체적인 컨디션 저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지금은 환절기로 일교차가 커서 더욱 컨디션 저하가 심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시고 적당한 운동을 하셔서 컨디션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콩과 같은 단백질을 소화시킬 때 소화기에서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어 졸음이 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의원에서 침, 약침, 뜸, 한약 등의 한의치료로 소화기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