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와 나스닥의 기술주는 어떤 관계에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늘도배웁니다.
미국 주식 관련한 기사(특히 나스닥)를 보면 나스닥 지수가 국채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와 나스닥의 기술주는 어떤 관계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하면 나스닥의 기술주들은 하락하고 반대로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면 나스닥의 기술주들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기술주들이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높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데 금리가 상승하면 미래의 이익에 대한 할인율이 높아져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무수히 많은 경제적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경향이 항상 일정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어제 크게 상승해서 현재 4.70프로 정도 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인 미국채 투자수익률이 높아진거죠 그러면 글로벌 자금 자체가 미국채 투자수요가 많아지니 나스닥 같은 지수는 자금 유출 우려감에 하락을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주식이건 코인이건 위험자산은 대응의 영역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202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나스닥은 대표적인 성장주 시장입니다.
성장주는 향후 미래 성장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가면 할인율이 커져서 주가가 낮게 평가됩니다 .또한 기업은 금리가 올라가면 차입비용이 늘어나서 실적도 악화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인상되었다는 것은 기준금리 및 국채 금리 상승, 국채 가격 하락을 의미하며,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가 생긴 것인데요. 기준금리가 인상될 우려가 생기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채금리와 나스닥의 기술주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채금리 상승이 되면 기술주 역시 타격이 있는 것이
돈을 빌리는 것에 대한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