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유난히 소음이 큰 구간은 왜 그런가요?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유난히 끼이이익 소리나면서 소음이 심하게 나는 구간이 있는데 얼핏 듣기로는 곡선 구간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그 구간에서는 왜 그렇게 큰 소리가 나는건가요?
지하철은 직선보다 곡선에서는 바퀴가 밀리면서 금속끼리 마찰이 심해지죠. 그때 바퀴에서 “끼이익” 하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소음이 가능 큰 구간은 커브 구간이 맞습니다.
곡선을 빠르게 통과하게 되면 바퀴와 레일이 맞물려 굴러가지 않고 미끄러지거나 끌리면서 나는 소리 입니다.
이를 스틱슬립 현상이라고 하며 지하선로 바닥은 대부분 콘크리트 여서 반사음도 더 커지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 보면 특정 구간에서 "끼이이익" 하는 날카로운 마찰음이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고 일반적으로
그 소리가 나는 곳은 곡선 구간, 즉 지하철 선로가 휘어지는 구간입니다. 이런 소음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철제 바퀴와
철제 레일 사이의 마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급 곡선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반지름의 길이가 짧아서 해당 구간에는 기계적/물리적으로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서 소음이 유발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에서 유난히 큰소음 특히 끼이익 하는 소리는 말씀하신 것처럼 곡선 구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이는 전동차 바퀴와 레일이 곡선 구간을 지날때 서로 마찰하고 접촉하면서 생기는 현상 때문입니다.
마찰음은 스킬소음이라고도 불리며 곡선 구간 통과시 소음이 더 커지는 원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에서 유난히 소음에 큰구간은 정지하기위해서 세우는 구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당연히 비퀴와 레일간의 정지로 인한 마찰로 인해 소음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