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를 언제 까지 진행을 할까요?
9월FOMC에서 50bp 빅컷은 당연시 되었던 것이고 챠트적인 관점에서 보면 금리인하 시행시 경기침체가 동반되어 모든지표가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번에도 그런것인지 궁금하구요 다시 제로금리까지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제로금리까지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너무 낮은 수준의 금리는 경기를 과열시킬 수도 있기에
연준의 입장에서는 이를 바라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그렇기에 상당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이 제로금리 까지 진행하는 것의 예상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 연준은 2027년 까지 2% 가까이 금리 인하를 생각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미국 연준은 미국 내수 경기 침체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한 것과 같습니다.
미국 금리 인하로 인해 경기 침체는 천천히 회복되어 주식시장도 부흥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 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에 주식시장 및 미국 내수 경기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9월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50bp(0.5%) 금리 인하를 단행해 금리가 4.75%-5.00%가 되었습니다.
이번 인하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근접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경기침체와 금리 인하가 반드시 같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주로 인플레이션 억제가 목제로으며, 제로금리로 돌아가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연준이 기준 금리를 언제까지 내릴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연준의 발표만 놓고 보자면 최대 4.50퍼센트까지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로금리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으로 보여집니다.
제로금리는 코로나가 발생했기에 생긴 특수한 현상입니다.
금리 인하 시행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경기침체시에 그것을 살리기 위하여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리 인하시에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대출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적극적인 대출을 통한 투자등이 이루어져 경기가 살아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로금리의 경우 경기가 매우 활성화 되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이 아주 높아졌을 때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정도의 상황이 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9월 FOMC에서 50bp 금리 인하가 이루어진 것은 경기 침체 우려와 고용 시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금리 인하가 경기침체와 함께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인하 목적은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는 데 있습니다.
다만, 제로금리로 돌아가는 것은 당분간 가능성이 낮으며 연준은 2024년 말까지 4.4% 수준으로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금리가 빠르게 다시 내려가는 상황보다는 점진적인 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파악해보면 11월 12월 각각 0.25 씩 더 내릴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제로금리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사실상 지금으로서는 판단이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금리인하 후 지표들이 좋아질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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