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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5

화장실에 박쥐벌레가 계속 한마리씩 나와요 왜 그런걸까요?ㅜ

화장실에서 박쥐벌레가 한마리씩 나오네요... 잡아도 잡아도 한마리씩 꼭 생깁니다.

해결방법을 알고 계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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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쁜꾀꼬리237
    예쁜꾀꼬리23721.11.05

    안녕하세요. BookerDec입니다.

    혹시 나방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화장실에 보통 벌레가 나오는 경우 배수관에서 타고오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럴때는 배수구를 막아주는 트랩이 있으면 어느정도 유입되는걸 막을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길쭉한불곰242입니다. 화장실에 있는 박쥐벌레의 정식 명칭은 나방파리 입니다. 나방파리는 주로 오염된 물이나 화장실에서 서식합니다. 고로 계속 잡는다고 해서 아예 없어지진 않을 것입니다. 나방파리 퇴치 방법으로 흔히 하수구에 락스나 뜨거운물 붓기로 알고 계신데 사실 그 방법은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장실에 나방파리가 서식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므로 그냥 무시하고 지내시거나 정 힘드시면 시중에 파시는 제품을 이용해 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길쭉한몽구스90입니다.

    바퀴벌레를 박쥐벌레로 알고계시는군요^^

    약국이나 마트에서 파는 겔 형태의 바퀴벌레약을 싱크대 밑, 화장실 구석 배수구 옆 등에 살포해 놓으시고

    바퀴가 또 나오면 다시 재 살포 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욤러우입니다.

    집근처에 습한곳있거나 하면 외부로부터 들어올수도 있고 화장실쪽 밖이랑 연결되는 천장같은 부분에 습기가 차있어 박쥐가 살고있는거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화장실에서 박쥐벌레가 나와 굉장히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저도 예전에 원룸에 살 때 그랬던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제가 봤을땐 어디 나올 구멍이 없는 경우 하수구를 통해서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하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고, 다이소에서 하수구 벌레 퇴치 제품을 사서 두었더니 상황이 많이 나아졌어요!

    질문자님의 고민 해결해 제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꽃무지204입니다.

    회사에서 방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사신다면 간혹 벌레를 목격할수 있습니다. 이는 서식한다기 보다는 틈새를 이용하여 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19층 꼭대기에 사는데 대빵큰 바퀴벌레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는 화장실 환풍기가 미작동시 역으로 들어온것으로 파악되어서 사실 별다른 조치는 하지 않았지만,

    환풍시설에 방충망을 붙이면좋을것같습니다.

    낮은층이면 배수구도가능하니까 거기도 트랩을 설치하시고 시중에 판매되는 해충약을 종종 처리해주시면되겠습니다.

    자연의 생물이 절대 못들어올수는없습니다

    문단속도중요하고, 몸에붙어서 들어오기도합니당

    항상 의연하게 대처하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들소295입니다. 하수구에서 나오는듯해요 다이소나 그런데 가보면 벌레트랩같은거잇어요 그거라도 해보세요ㅜ정확한답변이아니여서ㅜ죄송해여


  • 안녕하세요. 수줍은산양262입니다.

    일단 벌레가 계속 나온다 일단 확인 해봐야 할곳은 화장식 좌변기 뒤쪽 입니다.

    그쪽 을 봤는데 없으면 하수구 에서 놀러 오는 친구 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하수구 에서 못올라 오게 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퀴 약을 자주 사용 하는 방법

    두번째는 쿠팡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하수구 마개 검색 하시면 역류 방지 마개 있습니다.

    그걸로 교환 하시면 하수구 를 통해서 오는 바퀴는 100% 차단 가능 합니다.


  • 박쥐벌레라는 곤충이 정확히 무엇인지 추론이 되지 않아 유추해보자면 박쥐나방이라는 곤충은 아닐 듯하고

    바퀴벌레로 가정하여 답변드려 볼게요

    화장실에 바퀴벌레를 퇴치하고자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 바퀴벌레는 계속 유입이 되기떄문에

    바퀴벌레가 유입되는걸 차단후 작업하시는게 정답입니다.

    바퀴벌레가 유입이 가장 잘되는곳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화장실 배수구/ 세탁기배수구(베란다) / 화장실 환풍기

    싱크대 배수구 / 보일러실 외부 연결되는곳 / 창문 물빠짐구멍

    일단 화장실이랑 주방 배수구는 한번에 해결하실수있어요.

    바로 U 자 배수구를 설치하는 방법이에요.

    ( 바퀴벌레 단골 코스 )

    대부분 집에는 이렇게

    1자로 된 배수구가 있을거에요.

    이 배수구 같은경우는 물을 사용안할때

    하수구에서 바퀴벌레가 기어 올라옵니다.

    그래서 유입이 되는거에요.

    하지만 U자 배수구를 설치하면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U자 부분에 전에 사용했던 물이 고여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퀴벌레 유입을 막을수가 있어요.

    ( 바퀴벌레는 물에서 버틸수는 있어도 일부러 물로 들어가지는 않거든요 )

    U자 배수구 : https://coupa.ng/bjABku

    이제 화장실 바닥 물빠지는 부분있죠?

    이 부분은 두가지 방법이있어요.

    하수구 해충방지 트랩을 설치하시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돈을 아끼는 방법은

    못쓰는 스타킹으로 하수구 구멍을 막으시면 됩니다.

    물은 빠지지만 바퀴벌레가 스타킹의 얇은 제질을 통과할순없으니까요.

    해충방지 배수구트랩 : https://coupa.ng/bjABvt

    그리고 외부와 연결된 창문 밑을 보시면 물빠짐 구멍이있어요.

    거길로 외부에서 유입이 많이 됩니다.

    그 구멍은

    일반 테이프로 막으셔도 되지만,

    그렇게 되면 비가 왔을때나 물이 고이면 빠질수가없어요.

    그래서 방충망 스티커를 이용하시면

    빠르게 해결됩니다.

    방충망 스티커 : https://coupa.ng/bjABy0

    이제 보일러실만 확인 하면 됩니다.

    보일러실을 가보면 건물 외부로 구멍 뚫려있고 보일러가

    밖으로 나가는 기둥이 보이실거에요.

    그부분이 실리콘으로 마감이 잘 되있나 확인 해보셔야합니다.

    구멍 주변으로 빈틈이 있다면

    보일러 작동시 따듯해지기 때문에

    바퀴벌레가 유입되기 쉽습니다.

    ( 바퀴벌레는 따듯한걸 좋아하거든요. )

    부분은 실러콘으로 꼼꼼히 작업 해주시는게 제일 좋지만,

    대부분 실리콘 작업을 못하시겠죠..?

    그럴땐 그 틈 주변으로 잔류성스프레이 약을 뿌려놓으시면됩니다.

    페스트세븐가드 라는 제품입니다.

    이제품은 잔류성 스프레이 약인데요.

    바퀴벌레가 보이면 직접분사해도 죽고

    바퀴벌레가 지나다니는 길에 뿌려놓으면

    벌레가 밟는 순간 신경마비가 되고 죽어간다고해요.

    크기는 성인남자 손바닥정도 됩니다.

    안전성

    이 약이 효과가 좋은데신 쌔요.

    그래서 아이들반려견 있는 집이라면 조심히 사용해야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안전캡을 꼭 닫아서 보관하시고,

    이 약 같은경우는 뿌려놓는거라 반려견이나 아이들이 그

    약 뿌려놓은 부분에 살이 닿거나 햛아먹으면

    큰일이 날거같아요..

    냄새

    시중에 마트에서 파는 그 바퀴벌레 검정색 스프레이 아시나요?

    냄새는 그 약 보단 안납니다.

    이건 약간 알콜냄새에요.

    저는 이제품을 출근전 뿌리고 나왔는데요.

    전 눈이 조금 아프더라구요..ㅎ

    작업하실때 꼭 마스크, 장갑 끼고 하시고,

    문 활짝 열고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퇴근하고 집오니까 냄새는 아예 안나더라고요. )

    이렇게 바퀴벌레가 지나다닐만한 곳,

    유입이되는곳에 뿌려줍니다.

    효과 : 보이는 바퀴분사시 즉사. 큰 바퀴는 3번정도 분사 즉사.

    그리고 뿌려놓은곳에서 죽은 바퀴들 발견


  • 안녕하세요. agmAGMagm입니다.

    바퀴벌레는 지구가 생성이래 가장 오래된 곤충이죠. 생존력(번식력)이 엄청납니다.

    일단 바퀴벌레가 1마리씩 보이기 시작하면, 안보이는 바퀴벌레는 x50배 정도하면 될 듯 합니다.

    빛과 인기척이 있으면 숨어버리거든요.

    질문자분의 화장실이 어떤 청결 상태인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바퀴벌레는 하수구멍에서 왔다갔다하며,

    세면배수관, 욕조틈새, 변기 뒤, 각종 미세한 틈새 등에서도 수시로 왔다 갔다 합니다.

    최근 날씨 기온차가 떨어짐에 따른 바퀴벌레들이 집안으로 들어올 수 도 있습니다.

    이에 가급적 이동할만한 곳 마다 바퀴벌레 퇴치약(붙이는 것)을 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틈새같은 경우는 킬라같은 분사형 퇴치제를 사용해서 꼼꼼히 뿌려놓으면 한동안 괜찮을 듯 합니다.

    아무리 집을 청결하게 관리한다고해도 없는 집은 10곳 중 1곳일 것입니다. 그러니 귀찮더라도 반드시 약을 곳곳에 뿌려두셔서 박멸하시실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약을 치신 후에는 그릇, 컵 등 일상생활에 음식섭취와 관련된 것들은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 혹 아파트이신가요? 아파트의 경우엔 다 연결되어 잡아도잡아도 끝이 없더라고요 ㅜㅜ 전 세대가 전체적으로 소독하는게 답인거같아요. 박멸기원합니다


  • 준비물은 삶은계란 노른자와 백반입니다.

    먼저 계란을 삶아서 흰자는 맛있게 드시고

    노른자만 놔두세요.

    노른자를 으깨서 백반과 골구루 섞습니다.

    비율은 1:1정도로요

    바퀴벌레가 다닐만한 예상침투로에

    지뢰 매설하듯 심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