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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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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경험이나 추억이 있나요?

제발 둥글게 둥글게 살아갑시다입니다.놀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경험이나 추억이 있나요? 그때의 상황은 어떠했나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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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어릴때 놀이라고는 구슬치기, 자치기, 깡통차기, 비석치기, 구슬치기, 고무줄놀이, 오재미놀이, 땅따먹기, 공기놀이등 지금은 잘 하지 않는 놀이를 즐기던 예전의 어릴때 모습을 생각하니 그시절이 조금 그립네요. 특히 생각나는 놀이는 지금은 겨울이 되면 가족이 스키장에 가서 스키도 타고 스케이트장도 가고 했지만 나의 어린시절에는 썰매를 만들어서 논두렁에서 썰매도 타고 팽이도 만들어 팽이치기도 하고 눈이 많이 오는날에는 비료푸대가지고 산언덕에 올라가 신나게 소리지르며 타고 놀았던 행복하고 즐거웠던 경험이 생각이 나네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님과 함께 했던 모든것들이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 된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동물원에 함께 다니면서 하하호호 했던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닷가나 계곡에서 부모님과 물놀이를 하고 고기를 먹으면서 좋은 시간을 많이 보냈던것 같습니다. 이는 뚜렷한 기억은 없지만 머릿속에 남는 것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저는 놀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상황이 하나가 생각이 납니다. 낮부터 친구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가 어느덧 해가 지고 깜깜해졌습니다. 그래도 아랑곳 않고 친구와 놀고 있는데 엄마가 저녁밥 먹으라고 저를 찾으러 나오셨습니다. 저는 그때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 안녕하세요. 놀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경험 중 하나는 저의 어린 시절에 가족과 함께 가족 휴양지에서의 여름 휴가였습니다.우리 가족은 매 해 여름에 가족 휴양지로 여행을 갔었는데, 그 중 하나가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였습니다. 그곳에는 큰 수영장과 슬라이드, 그리고 물놀이 공간이 있었어요. 저는 늘 슬라이드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진 옛날 놀이들이 기억납니다.

    할머니 집에 가서 하던 연날리기, 쥐불놀이, 딱지치기, 비석치기, 팽이돌리기, 썰매타기들이 있는데요

    그때는 돈이 없어도 그렇게 놀것 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키즈카페, 놀이동산등 돈도 많이 들어가고

    옛날의 그 걱정 없이 놀던 감성들이 사라진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는 경험은 부모와 아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고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또한 감정이 공감이 된다면 부모와 아이의 놀이는 그 자체로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흠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렸을적, 젊었을적 즐겁게 놀이했던 경험과 추억이 한두개쯤은 있지 않습니까?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깡통, 돌팽이로 친구들과 팽이 했던 것. 학교 앞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어느 날, 아이들과 함께 둥글게 둥글게 살아갑시다 노래를 부르며 놀이를 했습니다. 이 노래는 아이들이 손을 잡고 둥글게 돌며 즐겁게 부르는 노래인데, 그날도 아이들은 손을 잡고 즐겁게 뛰어다녔어요. 갑자기 한 아이가 노래 가사를 잘못 부르기 시작했는데, "둥글게 둥글게 살아갑시다"를 "둥글게 둥글게 사과갑시다"로 부른 거예요. 그 모습을 본 다른 아이들도 웃음을 터뜨리며 함께 가사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그 순간을 너무 즐거워했고, 저도 그 모습을 보며 정말 행복했어요. 결국 우리는 그날 하루 종일 "사과갑시다"라는 가사로 노래를 부르며 웃고 떠들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과의 놀이 속에서 예상치 못한 순간들이 만들어지는 것이 보육교사의 큰 기쁨 중 하나랍니다.

    그때의 상황은 정말 평화롭고 즐거웠으며, 아이들과 함께 웃고 노래를 부르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어린 시절 부모님들이 했던 바닥 놀이를 함께 경험해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사방치기나 구슬치기, 팔자놀이와 같은 걸 말이죠.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릴때 골목에 살았는데 학교마치고 매일 같이 모여 고무딱지로 놀이했던 기억이 자주납니다. 다잃고 울기도 했고 늦은시간까지하다가 부모님께 혼나며 집에갔던기억들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