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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사자122

꾸준한사자122

자꾸 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지금 저는 고1이구요,성적도 3등급이라서 평범해요.

중3때 10년동안 했던 예체능을 그만두고 부터 더 평범하진것같아요.(예체능을 그만두게된 계기로 인해서 사람간에 의심이 많아 졌습니다)

저는 스스로 내가 비범하다고 꼭 멋있는 사람이 될거라고 믿고는 있지만 성적,돈 등의 문제들이 요근래 더 커지면서 낙담하게 되었습니다

중3까지 예체능에 몸담고 있었긴한데 성적은 전교 30등정도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영어점수가 참담해진것이 시작인것같아요.

그래도 대학학과관련 정보도 많이 찾아보고 적성도 알아가는 중인데 찾아 볼수록 막막해지는 것은 왜일까요?,,

그리고 갓 스무살이 되면 경제적으로 멋있게 독립해보고 싶어서 돈 고민도 해보았는데요,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암울해져서인지 대외적으로는 평소보다 더 생글생글하게 굴고는 집에 와서는 '문예공모전에서 작가등단을 한 나'라든지 '스트리머로 성공한 나' 같은 공상따위를 하거나 웹소설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거나 오늘의 운세나 사주에 집착하는 등등 무기력한 모습이에요. (비관적이기 보다는 매사에 '그렇구나'라며 건성으로 넘기는 편이에요.왜냐하면 그게 더 스트레스를 덜받거든요.무감정에 익숙해지는것을 스스로 도 닦는다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요즈음 '나는 엑스트라로 태어난 운명인가?'

또는 '그냥 근근히 배곪지만 않으며 살아가는데 만족해야하나?' 같은 생각을 하거나 ,

사람간의 친절함의 댓가라든지 간사한 태도에 질려 '평생 혼자 살아야하나? ' 같은 생각을 합니다.

지금처럼 있는것이 좋지않다는걸 알지만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못하는,안하는 제가 실망스럽습니다.

다시 긍정적으로 버티며 살아가는게 도움이 될까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만 삶의 의지가 확고해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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