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먹다가 뼈 근처 살에서 검붉은 피가 고여 있거나 붉은 액체가 나오는 것을 보시면 당황스러우셨을 텐데요. 이는 보통 치킨이 덜 익어서라기보다는 닭의 생리적 특성과 조리 방식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짜 덜 익은 건지 확인하는 방법
고여 있는 액체가 피처럼 보이더라도 아래 2가지를 체크해보시면 안심하고 드셔도 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고기의 식감과 질감: 살을 찢었을 때 잘 찢어지고 쫄깃/부드럽다면 완전히 익은 것입니다. 반면, 살이 물렁거리거나 투명하고 잘 안 찢어진다면 덜 익은 것입니다.
액체의 상태: 완전히 익은 치킨에서 나오는 붉은 물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핏물이 아니라 육즙에 가깝습니다.
결론: 살의 식감이 쫄깃하고 투명하지 않다면 덜 익은 것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살 자체가 투명하고 핏물이 흘러나오며 비린내가 난다면 덜 익은 것이니 해당 부위는 드시지 말고 조금 더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