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개학을하고 등원을 시키고 출근하는데 아이도 저도 힘든데 어떻게하죠?
어이들이 개학을 하고 아침일찍부터 등원준비를 하고 씻고 밥먹이고 출근을 하는데 아이도 표정이 없고 저도 그렇네요 너무 힘든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개학을 해서 아침 일찍부터 등원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와 어머니 모두 힘든 상황이시군요.
하루 일과를 미리 계획하고 시간표를 만들어 보세요. 이를 통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미리 준비해두면 아이가 빠르게 먹을 수 있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도 좋습니다.
아이가 등원 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를 통해 체력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이를 통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만약 아이가 보육 시설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다른 보육 시설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위의 방법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휴직을 신청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아이와 어머니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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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패턴을 일정하게 하여 규칙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겠구요.
생활계획표를 아이와 함께 세워 아이가 생활계획표 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감정을 제어하고 마음을 다스려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함께 명상을 하거나 감정일기를 적어보거나 서로 대화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맞벌이를 하시는게 누구를 위한것인지 먼저 따져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맞벌이가 아이를 위한것이라면 일을 그만두고 아이에게 더 집중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 생계를 위한것이라면 힘드시더라도 참으셔야 되겠습니다. 아이의 등교를 도와주는것도 어느 시점이 지나면 혼자서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씩 교육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활기차게 준비하는 건 거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미리 준비하는 게 방법이 될 수 있겠고 아직 개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거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글을 적고 있는 저도 힘들고 우리 모두 힘듭니다.
다만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느덧 오늘도 반나절이 지났고,
내일 출근/등교 할때는 오늘보다는 나아 지겠죠.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너무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벌써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이라니 다시 전쟁 시작인데요. 시간이 가면 힘든게 덜할 거라는 말이 절대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1-2주 정도 생활하면 다시 익숙해지고 그 힘든 생활이 적응이 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힘들었던 순간이 잘 느껴지지 않게 될 겁니다. 건강 챙기시고 쉬는 날 아이와 함께 근교로 나들이라도 다녀오시거나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힐링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학 후 등원과 출근으로 인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힘들다면, 규칙적인 일과를 정해 적응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시간을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일찍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또 아이에게 응원과 격려를 해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의식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