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차 부부 권태기를 잘 넘길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어느덧 결혼을 한지 15년이 다 되어 갑니다. 남편하고 일도 같이 하는 상황이라 24시간을 붙어있어요~~ 서로 부딪힐때가 많아요~ 물론 단점만 있는건 아니지만 서로 권태기를 잘 지나보낼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권태기의 부부들에게 권하는건 같이 함께 흥미있는 뭔가를 해보는것입니다.
가령 서로 함께 골프를 배워 함께 한다면 권태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부가 같은 곳에서 하루종일 같이 일을 하는 상황이면 질문자님 말처럼 부딪히는 일도 많을 테고 괜시리 짜증이 날때도 있을것 같네요.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정말 많이 필요한듯 싶어요. 하루종일 붙어 있어서 대화하는 것조차 싫을 때도 있겠지만 서로의 감정을 나눌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것도 좋으며 휴일이 되면 좋은 카페에 커피마시러도 가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들이 다르겠지만 서로 모른척하며 지내면 권태기가 더 힘들수도 있지만 함께 하는 시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배려하며 관심을 주면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결혼 15년차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24시간 함께 있다 보면 부딪힐 때도 많겠죠. 권태기를 잘 넘기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조금씩 개인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해요. 각자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 시간을 보내면 새로운 대화 주제도 생기고, 신선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작은 이벤트나 데이트를 계획해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24시간 붙어있다라~~정말 그러실듯 해요
주말이라도 개인의 시간을 좀 가지세요,
남편도 주말에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게 해주시고요 , 본인도 쉬는날에 자기계발이나 취미생활 같은거 해보세요.
너무 붙어있어도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이 되신다면 서로 같이 위로해 줄 수 있는 운동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예를 들면 걷기나 조깅같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 운동해보시면
운동 전 스트레칭도 같이 하시고 서로 얘기할 시간도 가지시고
어느 한 분이 힘들어 하시면 옆에서 위로도 해주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운동이 좋을거 같습니다.
부부가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취미 거리를 하나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그 부분에 대한 대화가 늘어날 테고 두 분이 함께 즐겁게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이 좋은 추억이 되고 권태기를 넘기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43년 결혼생활을 감사하게도 권태기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아와서 지금도 하루에 몇번씩 안아주고 볼이나 입술에 뽀뽀해주고 함께 좋아하는 영화나 토픽을 가지고 대으ㅘ를 하고 있어요 또한 같은 종교를 가지고 함께 성경을 읽고 함께 기도하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이것이 권태기가 없이 살수 있는 방법이라 믿어요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들을 해보자고 하는 거 어떠나요?? 예를 들면, 안아주라던지 아니면 사랑해라고 말을 해달라고 해보세요!! 부부간의 애정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일을 같이 하신다고 하니 더 권태기가 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럴 때 각자의 방법으로 리프레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오히려 같이 뭘 하기보다 각자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그런 다음 또 가정과 일에서 충실하구요.
때론 같이 데이트도 해보시구요
연애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권태기라는 것은 상대방과의 일상이 너무 편안해지는 시기에 찾아온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싫은 것이 아니다 보니? 상대방과 새로운 취미 활동을 다시 시작을 해보구나 복음 평소에 하자는 않았던 일탈 같은 것들 해보시는 것도 권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상같이 있다보니 자주다투시나봅니다 그래도15년차에 권태기면 그동안 사이는좋았나보네요 휴일은 부부만에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저희랑 비슷하군요.
저는 서로 개인 사생활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불륜을 저지르지 않는 범위내에서
친구같은 부부라고 하잖아요.
서로에게 많은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애틋한것은 예전만 못하지만
우정으로 의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권태기는 주기적으로 몇년마다 오는거같습니다. 거기에 같이 일을하다보니 부딪힐일이 많으실거같은데요.
저는 대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하고 대화를 많이해보세요. 서로를 잘아시니 그만큼 잘 풀리지않을가 싶습니다.
질문자님과 비슷한 14년차 입니다. 저도 재택근무를 하는 일이라 종일 붙어있는데 이런 패턴에서는 함께 떠나는 여행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15년차면 권태기가 올만하네요.
서로 신경쓰고 더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않겠죠.
색다른 이벤트나 여행같은걸 통해서 지루한 일상을 반복하지 않는것도 좋은방법일듯해요
결혼 15년차에 권태기를 극복하려면, 각자 개인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하고, 함께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여 신선함을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한 대화로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일상 속 작은 서프라이즈와 정기적인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껴보세요. 상대방의 장점을 집중적으로 보며 칭찬과 감사를 표현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