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용 대출이 폭증하고 있다는데 이런 현상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최근 국내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사흘 새 5000억원 가까이 불어났다고 합니다.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무주택자 등의 실수요자로만 제한을 하자 이로인하여 신용대출에 대출 수요가 몰리고 있다라는 견해가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적으로보면 은행은 기득권에 해당하고 정경유착이나 정부요직에 일자리 "높은자리"에 대한 부분으로 서로 먹고 떠먹여주는 자리가 많죠, 국민연금위기감을 높이면 사람들은 개인연금으로 가입을 하게 되고 보험회사가 배부르게 되죠. 담보대출을 틀어막으면 금리가 더 높은 신용대출로 급한 불을 꺼야하고 은행 이익은 더 높아진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건 음모설로 볼수도 있는 것이고요, 현재 젊은층에서 40-50대까지 직장인, 소상공인 연체위험률,연체률,폐업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크게 보면 이마트,아이파크몰같은 곳을 제외하고 소규모 점포들이나 저소득층들이 망해가는 것이죠, 결국은 빈부격차가 더 커질것이고, 의료대란도 결국은 의료민영화로 가서 의료부익부빈익빈가는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신용대출에는 아무래도
소득에 따라서 다르지만 주담대 대출에 비하여
금액적으로 더 적어 부채 증가 속도가 줄어들 여지가 있어보이나
아무래도 실수요자들에게는 주택 가격 부족으로 인하여
엄청난 어려움이 있을 여지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신용대출 폭증은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먼저, 대출 상환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신용대출을 과도하게 받으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신용도 하락과 금융기관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대출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면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부동산 버블 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당국이 은행들에게 대출 관리를 강하게 요구하여 시장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은 대출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위적으로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용대출 규제가 시행되면 소득이 적은 사람의 신용대출 한도가 소득이 많은 사람보다 더 많은 ‘역전 현상’ 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대출은 은행에서 상환 능력을 토대로 신용을 평가하여 대출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신용대출이 주택담보대출 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 점은 한 사람의 신용만으로 대출을 일으키기에 상환 능력이 없어지는 순간 신용불량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개인의 신용도의 문제가 생기지만 금융권에도 적지 않은 피해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신용대출이 증가하면 분명히 돈이 돌아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국가경제에 까지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만수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는 이슈입니다 집값이 다시 상승추세로 진입하면서 주담대대출규모가 커지고 가계대출 이자 부담도 증가하고 있죠
이를 억제하기 위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대출을 진행하려고 하나 이럴경우 바꿔치기나 점프업하여 입지 좋은 곳으로 이사가려는 분들은 좋지 않은 상황이 됩니다
대출규모도 급여기준으로 줄이고 있어 사실상 상급지 진입이 현금부자만 가능한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