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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두꺼비124
훈훈한두꺼비12423.03.21

동생이 만나는 사람이 이혼녀라는데 당황스러워요.

동생이 최근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3년 장도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2개월 전에 그 여자가 자기가 이혼 경험이 있다고 얘기를 했대요. 이혼은 할 수 있다쳐도 그런 사실을 숨기고 3년 가까이 만났다는 게 너무 괘씸하더라구요. 동생은 괜찮다고 하는데 소개받기 전에 그런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당황스러운 이 마음을 어땋게 다스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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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사랑에 국경없고 제약 없다지만 이혼하신 분을 굳이 동생분께서 만나야 하는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말리실 수 있다면 말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일단 동생이 만나는 사람이 이혼녀라고 하는 경우에는 최근에 이혼을 하고 돌아온 돌싱녀들이 많이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짓굳은강아지245입니다.

    일단동생분의 마음이제일중요할것 같습니다. 가족이니까당연히 걱정 되겠지만 동생분의 의견을 존중해야 될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뱀눈새207입니다. 동생이 행복하다면 응원해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요새 이혼한 사람들도 많고 재혼해서도 잘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응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인자한페리카나70입니다. 저같아도 괘씸해서 반대하겠어요. 하지만 결혼은 동생이 하는거니 동생의 판단에 따라야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