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밝은큰고니27
밝은큰고니2724.01.02

조개무지, 즉 패총이라고 하는 것은 왜 생겼나요?

선사시대의 유적 중 패총, 즉 조개무지라고도 불리는 것이 있는데요. 말 그대로 조개를 많이 쌓아놓은 유적을 말하는데, 조개무지는 왜 생겼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개무지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패총(貝塚)이라고 합니다.

    패총은 해안 지방 등에 선사시대 인류가 버린 조개껍데기 등이 쌓여서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입니다.

    조개더미는 주로 조개의 껍질으로 구성되나 이외에 다양한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하여 더 이상 쓸모없는 부서진 석기, 토기 등 일상적인 생활 쓰레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조개더미 연구는 일제강점기인 1900년대 초의 김해 회현리 조개더미의 발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후 많은 조사를 통해 현재 전국적으로 약 597개소의 조개더미가 확인되었으며, 동일 지역에 형성된 시대가 다른 조개더미를 모두 계산하면 총 698개소에 이른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가 조개를 채집 후 먹고 버린 조개껍질을 폐기하면서 형성된 것입니다.

    즉 해안 지방 등에 선사시대 인류가 버린 조개껍데기 등이 쌓여 이루어진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요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패총은 말 그대로 조개무덤으로서 해안가에 살던 사람들이 조개를 주워 먹고나서 그 껍질을 한곳에 모아 언덕처럼 쌓인것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먹은 조개껍질들이 쌓여서 버려졌기 때문입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이 조개를 먹고 버려둔것들이 해안가나 호수에 쌓여서 만들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