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팅과 비트코인 지갑에 대해 궁금해요.

양자컴퓨팅이 현실화되면 기존의 구형지갑은 새로운지갑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전환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구형지갑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양자컴퓨팅 위협은 공개된 공개키를 역으로 추정하는 데서 발생하므로, 과거에 공개키가 노출된 주소를 반복 사용했거나 오래된 주소 유형을 계속 쓰는 지갑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형 지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신 지갑은 주소를 한 번 쓰고 새 주소로 바꾸는 구조를 사용하며, 장기적으로는 양자내성 암호로 전환되는 방향이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양자컴퓨팅이 현실화 되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여기서 말하는 구형 지갑은 현재 사용되는 모든 지갑을 의미하게 됩니다.

    양자 컴퓨팅이 현실화 되는 것이 언제 될지

    아무도 모르고 이게 수십 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양자컴퓨팅이 위협하는 구형 지갑은 공개키가 블록체인에 그대로 노출되는 P2PK 방식입니다. 한 번이라도 송금한 적 있는 주소는 공개키라 공개되어 취약해지고, 반대로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주소는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실제 위협이 현실화되려면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장기 보유자라면 사용 이력 없는 새 주소를 주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예방책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양자컴퓨팅 시대가 도래하면 현재 사용 중인 가상화폐 지갑 중 보안 취약성이 높은 일부 구형 지갑은 새로운 양자 내성 암호기술이 적용된 지갑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형지갑의 기준은 주로 사용된 암호 알고리즘이 양자컴퓨터 공격에 취약한 경우를 말하며, 예를 들어, 기존의 ECDSA(타원곡선 디지털서명 알고리즘)나 SHA-256 해시 함수를 기반으로 한 지갑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지갑은 양자컴퓨팅의 강력한 계산 능력 앞에서 비밀키가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추후 양자 내성 암호 시스템(포스트 양자암호)을 도입한 새 지갑으로 이동하는 것이 보안상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