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닐에 세배를 하고 세베돈을 받게된건 언제부터이고 어떤 이유에서 시작되었나요?

설닐에 세배를 하고 세베돈을 받게된건 언제부터이고 어떤 이유에서 시작되었나요? 그리고 최초의 이런 문화가 어디서 부터 시작됐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작은멧토끼161입니다.


      세뱃돈을 받는 풍습은 중국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자녀에게 붉은색 봉투에 약간의 돈을 넣어 돈을 많이 벌라는 의미로 주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도 복을 주는 의미로 조금 변형되어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세배 후 돈을 직접 주기보단 과일이나 떡 등을 싸 주었습니다. 이것이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현금의 형태로 주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복주머니에 넣어주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명절에도 한복을 잘 입지 않기 때문에 복주머니를 잘 이용하지 않지만 봉투 등에 담아 세뱃돈을 주십니다.


      그리고 "책을 사라.", "학용품을 사는데 써라." 등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함께 가르쳐주십니다. 아이들이 허투루 돈을 사용하지 않고 경제관념을 갖고 아껴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지혜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세뱃돈을 주고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아이들인 만큼 이후 세뱃돈의 쓰임까지도 생각해주어야 하는 것 입니다.


      이라는 글도 있고,


      20세기 중반 이전에 소년기를 보내신 어르신들은 한때 세뱃돈 대신 세배의 대가로 과일이나 떡 등 음식을 받기도 했다지만, 20세기 후반부터는 세배를 하면 높은 확률로 돈을 받게 되었다. 액수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1960년대에는 10원[2] 정도 받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물가가 상승하고 고액권 지폐들이 늘면서 100원, 500원으로 차차 늘어났고, 1982년에 500원이 동전으로만 발행돼서 1000원이나 5000원권을 세뱃돈으로 받게 되었으며 1990년대에는 1만 원권 지폐를 세뱃돈으로 받게 되었다. 2010년대 들어서는 5만원권이 생기면서 액수가 크게 늘었다.[3]


      사실 세배(歲拜)란 즉, 어르신이 무사히 한 해(특히 겨울)를 넘기고 새해를 맞은 것을 기념하여 문안 드리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은 장성하여 혼인한 자녀가 있는 어른들이 받는 경우가 많았고, 자녀가 없어도 어느 정도 연배가 되는 어른들에게는 세배를 드렸다. 이것은 단지 친족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동네 어르신들께도 예외는 아니었고[4], 이 때 이웃집 사람들이 어르신께 인사 올린다고 찾아온 것을 빈 손으로 보내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며 조금씩 쥐어준 것이 세뱃돈의 기원이다.[5] 이 기원을 생각해 보면 조부모님이 성인인 부모님께 세뱃돈을 주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긴 설에 귀향하느라 밤새 운전하는 걸 보면 다만 지금처럼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세뱃돈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퍼진 것은 90년대 들어서이다.


      라는 글도 있네요~

    •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세배문화는 고려때부터 있었다는데 세배하고

      세뱃돈을 주는 문화는 일제강령기때 서울에서

      시작되었다고합니다. 공짜로 세배인사를 받을수

      없어 세배의 보답으로 시작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