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촉나라의 재상 장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촉나라의 4대 재상이라고 불리는 인물은 제갈량, 장완, 동윤, 비의라고 하는데요.
장완이라는 재상은 어떤 업적을 이뤘고, 후대에 어떤 평가를 받는 인물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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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촉나라 장완(~246)은 제갈량의 후임으로 국정을 총괄했습니다. 그는 제갈량, 비의, 동윤과 함께 촉의 사상(四相)으로 꼽히며, 제갈량의 유언에 따라 재상이 되었습니다.
장완은 제갈량이 북진할 때 병참을 충분히 지원하고, 그리고 제갈량의 북벌을 계승하였습니다. 또한 국가 안정을 유지하고, 위나라와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과로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