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만나면 친구가 핸드폰만 봐요
친구랑 같이 보면 핸드폰만 보고 제 얼굴도 안보고 톡하고 그렇네요ㅠㅠ
저도 그렇긴 하지만 두세시간 만나면 거의 반이상을 핸드폰을 봐요
저도 아예 안하는게 아니라서 말도 못하고 기분이 그래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친구와 만날때 아예 폰을 안보지는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아예 안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질문자님의 친구께서 만난시간 반이상을 폰을 보시면.... 서운할 것 같기도 해요... 친구에게 가벼운 말투?로 폰 그만보고 얘기하자고 한번 해보세요...!!아니면 진지하게 말하는 것고 괜찮아요
반갑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그냥 관심이 없는 거에요.
서로 만남을 약속하고 계획이 있는데도 불구 하고 자꾸 폰만 보고 그런다면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전혀 못 갖춘다는 거에요.
친구분이 질문자님을 편하게 생각 한다해서 2~3시간 중 반을 폰만 보진 않을거 아녜요? 서로의 관심사, 만나서 할 얘기들 다 정해진건 아니지만 서로 마주하면 이야기가 오가야지 폰만지려고 만나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중요한 카톡, 전화 바로 답장이나 연락해줘야 할 부분은 양해 구하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한 두시간씩 하진 않을겁니다. 저라면 똑같이 행동하고 그 다음부턴 안 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