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형아랑 5살 동생의 영혼을 동시에 만족시키려면 경주가 딱이예요
낮에는 경주월드 보문단지에서 초 4취향 저격하는 스릴 만점 롤러코스터 태워주고
밤에는 안압지 야경 보며 5살 눈 높이로 "와, 옛날 공주님 성이다!" 해주면 되거든요
게다가 10월 초 경주는 핑크뮬리가 사방에 만발해서 대충 찍어도 인생샷 건지는 사진 맛집이죠
형제간의 피 튀기는 유형 사태 없이 엄빠의 멘탈까지 완벽하게 지켜줄
10월 최고의 평화주의 여행지니까 고민 말고 일단 짐부터 싸서 경주로 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