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과 및 채소의 유통 과정을 알고 싶습니다
내년 중순경에 청과 및 채소류를 대상으로 도소매 판매업을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시는 분이 주택 밀집 지역에 5층 건물을 지으셨고, 상가가 아직 나가지 않아서 아주 헐값에 저보고 혹은
아내더라 장사를 해 보라고 권유해서...뭘 해볼까 생각좀 하다가 청과물,야채물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추후, 장사가 잘 되면 음식 솜씨가 다소 있기에 반찬가게까지 겸해서 할 예정이구요
우선, 청과 및 채소의 일반적인(통상적인) 유통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요?
이 중에서 유통 과정을 최소로 줄여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도해볼까 해서입니다.
일부 야채는 저의 고향에서 받아 올 생각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국내 채소등 농산물 유통구조는 복잡하다는 것은 일반소비자들도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유통경로는 농가→생산자단체→산지유통인→도매시장→중도매인→소매업체→소비자 등으로 이어지는 구조로서 5단계가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렇게 긴 과정을 거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농산물 유통비용이 소비자가격 대비 평균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많게는 70%에 달하는 경우도 있어서 유통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농식품 유통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농산업 전반에 걸쳐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자에게는 수익을 더 높여주고, 소비자에게는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농가의 생산현장에서부터 소비지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적용시켜서, 생산·유통·소비가 모두 연계된다면 혁신적인 스마트 유통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농식품 유통 정보시스템" 이라는 키워드를 쳐 보시면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 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