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국립정신병원을 다닙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저는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온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어렵게 예약 후 대기하여 국립병원에 진료를 볼 수 있었는데.
진료시 의사가 급발진하면서 [집에 연락되는 가족이나. 친인척있어요? 없으면 가세요]
하며 제 앞으로 제가 준비한 서류를 내밀더라고요.
쫓겨나듯 나와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국립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가져간 서류를 다시 가져와 달라고요.
아무일 없다는 듯이 그 의사에게 서류를 돌려주고 진료를 몇차례 보았지요.
슬그머니 다른 병원에 가라는 뉘앙스로 말하기 시작하네요.
단순히 병원을 넘어서 정신건강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으로
가장 실뢰할 만한 곳이라 여겨 그곳을 찾는 것인데
의사가 자신의 실수로 행한 일(사건) 때문에 저를 보기 꺼려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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