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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큰고니32
영민한큰고니3222.12.08

자녀얘긴데요 부모가 주는 대학등록금

자녀가 4년대학에1학년 재학중입니다. 부모가 용돈 등록금을 주면 다니고 아빠가 아파서 등록금 해결 안해 주면 휴학하겠다는 아이 어쩌죠 !학자금 대출받아서라도 졸업 시키고 싶은데 굳이 대학졸업에 의미 없다는 아이 !ㅇᆢ즘 세상에 대졸업없이 취직도 힘든세상인데! 걱정이예요 어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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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저는 휴학을하고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찾는것도 나쁘지는 않았던거같아요.

    단 그때부모님이 휴학했을때 잘컨트롤해주셔야해요

    긍정적인 말씀많이해주시고요

    지금 어느덧나이를먹어버렸지만 대학졸업과 상관없는일을하고있어요

    나름. 만족하고살고있어요


  • 안녕하세요. 도덕적인발발이24입니다.

    공부는 자신이 원할때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무리해서 원하지 않는 대학 공부를 시킬필요는 없을듯 합니다.살다보면 학벌이 필요하다 느낄때가 있을것이고 그때 시키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허스키125입니다.

    휴학 시키고 군대를 보내시는게...

    어차피 대학1학년이라 공부보다는

    다른곳에 한참 눈과 귀가 쏠리는 나이 입니다

    20대면 성인답게 자기인생과 가치관을 생각할 나이인데...

    등록금에 용돈까지 달라는데 감싸고돌 나이는 아니지 싶내요

    집이 넉넉하다면 모를까 차라리 지금 휴학 시키시고 돈 모으셨다가 군대제대후에 철좀들면 학비지원해 주시는게 나을듯하내요



  • 안녕하세요. 관악산 다람쥐🐿 입니다.

    부모들의 시대와 많은변화가 있죠? 부모보다 아이들이 변화에 빠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아이의 결정을 존중해주세요 대학졸업장에 의미를 두지않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있는것같습니다. 졸업장 있으면 당연 선택폭이 넓어지겠지만 요즘은 없어도 개인의 특성에 맞는 일을 잘 선택해 전문성을 갖는다면 본인에게 더 효율적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