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맴

내배맴

채택률 높음

쇼팽이랑 베토벤은 같은 클래식 작곡가라서 같은 시대라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시대로 봐야 하나요? 둘 다 클래식 음악 작곡가이긴 한데

쇼팽이랑 베토벤은 같은 클래식 작곡가라서 같은 시대라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시대로 봐야 하나요?

둘 다 클래식 음악 작곡가이긴 한데 한쪽은 고전파(베토벤), 한쪽은 낭만파(쇼팽)라서 헷갈립니다.

어떤 피아니스트는 “저는 영화ost는 연주하지 않고 베토벤이나 쇼팽 같은 정통 클래식만 연주합니다”라고 하던데.

비유하자면 이 둘의 관계가 지금 기준으로 서로 다른 세대(예: 1970대생 vs 2000년대 후반년생 정도로 보면 맞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정확히는 1770(베토벤)년이랑 1810(쇼팽)년생이니 둘 다 각각. 솔직히 부모뻘 아닌 가요? 부모랑 같은 시대? 베토벤 쇼팽이 거의 부모뻘인데. 같은 정통 클래식이긴 하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베토벤이랑 쇼팽은 확실히 다른 시대로 봐야죠. 베토벤이 고전파의 끝판왕이자 낭만파로 넘어가는 다리였다면 쇼팽은 아예 대놓고 낭만파의 상징 같은 분이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1770년생, 1810년생이면 딱 40살 차이라 부모 자식 뻘 맞습니다. 베토벤이 돌아가실 때쯤 쇼팽이 막 활동을 시작할 나이였으니 세대 차이가 꽤 나죠. 요즘으로 치면 조용필이랑 아이돌 정도의 세대 차이랄까요?

    음악 스타일도 베토벤은 뭔가 웅장하고 구조적인 맛이 있는데 쇼팽은 훨씬 감성적이고 화려해서 결이 아예 달라요. 다만 그 피아니스트분은 요즘 나오는 영화 OST 같은 현대 음악이랑 구분하려고 '정통 클래식'이라는 큰 틀에서 묶어 말씀하신 것 같네요. 결론은 같은 클래식 카테고리지만 엄연히 시대와 스타일이 다른 선후배 관계라고 볼수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2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