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되면 애기 머리를 밀던데?
우리애는 세살이에요.
백일때 배냇머리를 안밀었는데 그래서그런지 모발이 얇고 힘이없다고 주변에서그러는데. 전잘모르겠네요.
그걸 꼭 머리를 밀어야하나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에 그런 말을이 있었지만, 속설일겁니다
모발에 힘이 있고, 윤기가 있으려면, 균형잡힌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영양 공급이 좋아야 아기 성장 발달도 좋아지고 머리카락도 굵고 풍성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검은 콩이나 검은 깨는 탈모에 좋은 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건 옛날 속설입니다.. 요즘엔 거의 안밀어줘요.
어른들이 다리털이나 겨드랑이 털 밀면 굵게 자라듯이 옛날엔 배냇머리를 밀어줘야 굵고 숱도 많아진다고해서 그렇게 했는데 요즘은 안그래요.
저희 아기, 제 주변 아이들 모두 안밀어 줬는데 머리 숱 많고 모발도 두꺼워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넷머리는 빠질때 기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지켜봐 주시는게 좋습니다. 간혹 배넷머리를 밀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기들의 머리는 두피가 약해 다칠 수도 있기에 그대로 두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덥수룩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머리카락이 솜털처럼 얇고 짧은 아이도 있습니다. 배냇머리는 생후 100일을 전후로 자연스럽게 빠지기 시작합니다. 주로 베개나 이불에 닿는 뒷머리부터 빠지는데, 듬성듬성 빠진 머리카락이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더워진 날씨 때문에 삭발을 고민하는 부모도 많습니다. 반드시 밀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린다면 자르는 게 두피 청결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빠진 머리카락이 아이 손이나 눈, 입 등에 붙어 간지러워하거나 삼킬 염려가 있어 위생에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넷머리를 꼭 밀어줘야 머리가 잘 자라는 것은 속설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머리를 한번 밀어주면 머리가 이쁘게 자라는 것 같더라구요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밀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꼭 밀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이의 머리가 지저분하게 자라는 경우가 간혹있어서
한번 밀어줘서 이쁘게 자라게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를 밀어준다고 하여 아이의 모발이
굵어지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굳이 밀어주지 않아도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넷머리를 꼭 밀어줘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샴푸등이 없던 시절에는 아기의 경우 비듬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미는 등의 행동이 있었으나 현대 사회에는 그런 문제발생은 없으니
굳이 머리카락을 밀지 않아도 아이 머리카락이 자라는 상황이나 건강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제모를 하게 되면 모가 자라면서 굵게 보이는 현상 때문에 아기도 머리를 밀어주면 숱이 많아진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배냇머리는 생후3개월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밀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발기 등으로 머리를 밀어서 두피에 상처를 주는 일도 있고 머리숱과 이발과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따라서 100일 아기들의 머리를 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