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도어는 위치를 어떤 센서로 해서 설정되어야지 열리는거 같던데 어떤 원리로 열리는 건가요??
열차를 보면 가끔 너무 많이 가서 다시 뒤로 오거나 하고 나서 문이 열리드라고요. 그러니깐 제 생각에는 뭔가 센서나 장치가 있어서 위치를 확인하고 열리는거 같은데요...어떤 원리로 문이 열리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지하철 도어는 일반적으로 위치 센서와 신호 장치를 활용해 열리고 닫힙니다. 열차가 정차하면 플랫폼과의 일정한 정렬이 필요하므로, 열차와 플랫폼 사이에는 정밀한 위치 센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센서는 열차가 정해진 위치에 도착했는지를 판단하여, 정확히 맞춰졌을 때 문이 열리도록 합니다. 만약 열차가 너무 앞으로 나가거나 정확한 위치에 도착하지 않았을 경우, 다시 위치를 조정해 센서가 인식할 수 있는 범위로 들어오면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는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자동 제어 시스템의 일환으로, 정확한 정차 위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위치 조정은 범퍼 걸이와 위치 확인 센서의 협력으로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의 도어 시스템은 열차의 위치를 정확히 감지하기 위해 주로 광학 센서나 레이더 센서를 활용합니다. 이러한 센서는 선로에 설치된 마커나 신호를 읽고, 열차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어 시스템으로 전달합니다. 만약 열차가 정해진 위치를 지나쳤다면, 시스템은 열차가 적절한 위치에 정차하도록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명령을 내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정확히 정렬된 후에야 도어가 안전하게 열리게 됩니다. 열차와 도어 시스템의 조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승객의 탑승과 하차가 가능해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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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열차문의 개폐는 위치측정 센서와 제어장치를 통해 작동을 합니다
열차가 정확한 위치에 정차했는지 위치측정 센서를 통해 측정하고
정확한 위치에 도달했을 때에 제어장치를 통해 문이 개폐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은 특정 위치에 정지를 하면 센서가 지하철이 정확한 위치에 정지 되었는지 알려주고 그 후 ATO방식으로 열차가 선로에 설치된 센서에 의해서 위치가 확인되면 그 위치 정보를 관제시스템에 전송하게 되고 그럼 문이 열리고 닫히는 원리 입니다. 그래서 위치가 맞지 않을때 지하철이 앞으로나 뒤로 해서 위치를 잡아야지만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기관사가 마음대로 열 경우 위치가 맞지 않아서 사고가 발생될수도 있을꺼 같으니 센서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