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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

일본에서도 호텔이나 식당에서 팁문화가 있나요?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미국의 괌처럼 호텔이나 식당에서 팁문화가 별도로 존재하나요?

호텔을 비울때 엔화를 어느정도 침대위에 놔야하는 문화같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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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팁 문화가 없습니다. 호텔이나 식당에서도 팁을 주지 않으며, 서비스 요금이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침대 위에 돈을 놓는 문화도 없어요..~

  • 일본에는 팁 문화가 없습니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직업적 의무라고 생각하기에 팁을 받는 것이 불편하거나 무례하다고 여겨질 수도 있으니 안주는 게 좋습니다.

  • 일본의 서비스 업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팁을 받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부 고급 호텔이나 특별한 상황에서는 소액의 팁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드문 경우가 있을 수 잇다

    팩)팁 < 서비스 요금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 미국의 호텔이나 식당에서 팁 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일반적으로 식당에서는 총 금액의 15%에서20%정도를 팁으로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호텔에서 벨보이 짐 한개당 1-2달러, 하우스키핑은 하루에 1-5달러 정도를 침대 위에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룸서비스는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 추가로 15%정도의 팀을 주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전통적으로 팁 문화가 없습니다. 식당이나 호텔에서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별도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오키나와에서도 마찬가지로, 팁을 주는 문화는 거의 없으며, 서비스에 대한 감사는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호텔을 비울 때 침대 위에 엔화를 놓는 문화도 없습니다. 대신, 서비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면, 직접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일본은 팁 문화가 없는 나라예요. 오키나와를 포함한 일본 전역에서 호텔이나 식당에서 팁을 주는 것은 오히려 실례가 될 수 있답니다. 직원들이 팁을 받으면 돈을 돌려주기 위해 쫓아올 정도로 팁 문화를 거부한다고 해요.

    다만 료칸이라는 전통 일본식 숙소에서는 예외적으로 팁을 주는 것이 허용돼요. 특별히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면 나카이상(객실 담당자)에게 봉투에 넣어서 정중하게 전달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이런 문화가 더 좋은 것 같아요. 팁 없이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화니까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아리가토 고자이마스'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